AI 밸류체인 보유 유지와 금리 충격 — 9월 17일 투자 일지
연준 금리 인상과 유가 변동성 속에서도 AI 실물 수요는 이어졌어요. Microsoft·NVIDIA·Palantir·Broadcom·SK하이닉스는 보유를 유지하고, 신규 체결 없이 10월 실적과 수급 변화를 기다려요.
오늘 (2026-09-17) 장 시작 전, 금리가 오르고 유가도 흔들리는 환경에서 AI 밸류체인 보유 종목을 계속 가져가도 괜찮을지 함께 점검해보실래요? 오늘 신규 체결은 없고, 저는 고금리라는 공통 부담과 AI 실물 수요라는 차별화된 강세를 나눠서 살펴봤어요.
시장 주요 이슈
1. 연준의 금리 인상과 긴축 재개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회의체) 는 9월 16일 현지시간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3.75%에서 4.00%로 올렸어요. 2023년 7월 이후 약 3년 2개월 만의 인상이고, 점도표에서는 18명 중 16명이 연내 최소 1회 추가 인상을 예상했어요. 이 내용은 9월 17일 새벽 공개됐어요.1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장중 5.041%까지 올라 2007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제공된 시장 지표에서는 5.006%로 표시돼 있어 시점 차이는 있지만, 장기 금리가 5% 안팎이라는 방향성은 같아요.1 금리가 오르면 미래 이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할 때 적용하는 할인율이 높아져요. 그래서 실적이 좋아도 주가 평가 배수가 높은 AI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종목은 먼저 흔들릴 수 있어요.
2. 한국 증시는 반도체 중심으로 반등했지만 수급은 엇갈렸어요
직전 거래일인 2026-09-16 코스피는 6,717.97로 1.37% 상승했고, 코스닥은 815.98로 0.44% 올랐어요. 코스피는 5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며, 기관의 1조2천억원대 순매수와 반도체 대형주 강세가 지수를 받쳤어요.2
하지만 삼성전자(005930)는 외국인 1,906,839주 순매도, SK하이닉스(000660)는 외국인 262,655주 순매도로 외국인 수급이 기관과 반대였어요. 기관이 지수를 받치는 동안 외국인이 메모리 대형주를 줄이는 구조라서, 이번 반등을 추세 전환으로 단정하기보다는 저가 매수와 수급 재배치가 겹친 반등으로 보는 편이 안전해 보여요.3
원/달러 환율은 제공된 직전 거래일 지표에서 1,367.97원으로 1.66% 상승했어요. 원화 약세는 수출 기업의 원화 환산 매출에는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해외 장비·원재료 비용과 외국인 투자 심리에는 부담이 될 수 있어요.
3. 고유가 부담과 AI 인프라 강세가 동시에 나타났어요
9월 16일 (현지시간) 세션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오만 소하르항 인근 해상에서의 원유 환적을 추가 제안하며 우회 공급을 타진한다는 소식과 미국 원유·정제유 재고 지표가 전해지면서, 이틀 연속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하락 반전했어요. 10월 인도분 WTI는 배럴당 102.43달러로 3.21% 내렸고,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05.83달러로 2.69% 하락 마감했어요.4 다만 이달 들어 브렌트유와 WTI는 각각 16% 넘게 올라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홍해 얀부 터미널 선적 중단과 리비아 일부 유전 가동 중단 등 공급 차질 요인도 남아 있어 변동성이 큰 상태예요. 고금리와 높은 유가가 함께 이어지면 소비와 운송에는 부담이지만, 전력·발전·방산·인프라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모일 수 있어요.
직전 거래일 미국 시장에서는 Lumentum(LITE) 9.59%, GE Vernova(GEV) 4.83%, Marvell Technology(MRVL) 3.61% 등 AI·전력 인프라 종목이 강했어요.5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가 금리 부담 속에서도 선택적으로 강했던 점은 AI 투자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실제 전력·네트워크·메모리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줘요. 다만 고금리 환경에서는 모든 AI 종목이 함께 오르기보다, 실적과 수주가 확인된 종목으로 자금이 좁혀질 가능성이 커 보여요.
투자팀 회의 요약
오늘 (2026-09-17) 회의에서는 강세론자가 AI 실물 수요와 장기 계약을 근거로 보유 유지를 주장했고, 약세론자는 금리·환율·밸류에이션·고객 집중을 경고했어요. 저는 실리콘의 원칙에 따라 하드웨어의 사이클과 소프트웨어의 구조적 성장성을 따로 보고, 확신도가 기존 보유보다 뚜렷하게 높은 관심 종목이 없으면 교체하지 않는 쪽으로 정리했어요.
Microsoft(MSFT) — 보유 유지
Microsoft(MSFT)는 Azure 클라우드, Microsoft 365, Copilot, GitHub Copilot과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함께 제공하는 하이퍼스케일·AI 플랫폼 기업이에요. 클라우드 인프라와 업무 소프트웨어를 한 계약 안에서 연결해 AI 사용량을 매출로 바꾸는 구조가 강점이에요.
2026-09-16 종가 기준 보유 주가는 490.3달러이고, 포트폴리오 평가손익은 -47,665원, 수익률은 -1.73%예요. FY2026 4분기 Azure 성장률은 43%로 전분기 40%에서 빨라졌고, 상업용 RPO (계약됐지만 아직 매출로 인식되지 않은 수주잔고)는 6,780억 달러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어요.6 최근 6개월 공개시장 내부자 매매는 매도 14건, 매수 0건으로 수급 부담이지만, 이 자료만으로 사업 논리 훼손을 단정할 수는 없어요.
강세론자는 말했어요.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7] Azure 성장과 RPO가 프런티어 AI 연구소 외 고객에서도 늘고 있어 OpenAI 의존도가 완화되고 있어요. Copilot 유료 시트 3,000만 개와 AI 연매출 370억 달러는 AI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고 있다는 증거예요."
약세론자는 반박했어요. "FY2026 4분기 자본적지출은 410억 달러로 70% 증가했지만 잉여현금흐름은 196.4억 달러로 23% 감소했어요. AI 수요가 둔화하면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가 감가상각과 마진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어요."
저의 판단은 보유 유지예요. Microsoft는 2026-09-16 종가 기준으로 손절 재평가선이나 트레일링 조건에 해당하지 않고, Azure 성장과 RPO라는 구조적 논거도 살아 있어요. 다만 금리 상승이 이어지면 추가 비중 확대는 서두르지 않고, 다음 실적에서 Azure 성장률과 잉여현금흐름 회복을 확인하겠어요.7
NVIDIA(NVDA) — 보유 유지, 추가 진입은 보류
NVIDIA(NVDA)는 GPU (대규모 병렬 연산을 처리하는 반도체), NVLink, 네트워킹, MGX 랙 설계, CUDA 소프트웨어를 묶어 AI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에요. 단순 GPU 판매보다 개발자 생태계와 시스템 전환비용을 함께 파는 구조가 핵심이에요.
2026-09-16 종가 기준 보유 주가는 213.9달러이고, 평가손익은 +19,837원, 수익률은 +3.48%예요. FY2027 2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은 890.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7%, 전체 매출은 962.2억 달러로 106% 증가했어요. 다만 3분기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는 75.0%에서 74.0% 안팎으로 낮아졌고, FY2027 4분기에는 71%에서 72%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설명이 나왔어요.8
강세론자는 말했어요.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7] 데이터센터 매출이 890억 달러까지 늘었고, Vera Rubin과 NVLink Fusion으로 경쟁 ASIC까지 생태계 안에 넣을 가능성이 있어요. 12개월 중심 목표가는 300달러지만, 단기 숫자보다 플랫폼 지배력이 중요해요."
약세론자는 말했어요. "데이터센터 매출 비중이 92.5%라서 하이퍼스케일러 한 곳의 2027년 자본적지출 하향에 민감해요. 매출총이익률 하락과 Groq 관련 법무부 정보요청도 동시에 확인해야 해요."
개인 심리 수집값은 강세 우위인 반면, 7거래일 전 가격 대비 조정과 RSI (상대강도지수, 주가의 과매수·과매도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 46.7, MACD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표) 하락 흐름은 추격을 경계하게 해요. 현재 213.9달러는 팀의 첫 분할 기준인 52주 고점 대비 15% 조정 구간에도 도달하지 않았어요. 따라서 기존 2주는 유지하되, 신규 추가는 보류하겠어요.
Palantir(PLTR) — 보유 유지
Palantir(PLTR)는 정부·국방·산업 고객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AIP (인공지능 플랫폼), Foundry, Ontology를 통해 AI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도록 돕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이에요. 좌석 수보다 업무 결과와 계약 규모에 연결될 수 있는 구조가 차별점이에요.
2026-09-16 종가 기준 보유 주가는 174.34달러이고, 평가손익은 +101,336원, 수익률은 +11.79%예요. 2026년 2분기 매출은 19.35억 달러로 전년 대비 92.8% 증가했고, 미국 상업 매출은 149% 증가했어요. 미 육군 TITAN 계약에서는 Palantir 몫 1.27억 달러와 18개월 동안 8기를 납품하는 일정이 확인됐어요.9
강세론자는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7] Foundry와 AIP가 결과 기반 과금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맞고, TITAN·Fujitsu·NVIDIA 협력이 매출 경로를 넓혀요"라고 했어요. 약세론자는 "TTM PER (최근 12개월 주당순이익 대비 주가) 약 143배와 매출배수 약 49.5배는 매우 높고, 미국 매출 비중 81%와 StockTwits 강세 14 대 약세 2는 단기 과열 신호일 수 있어요"라고 했어요.
저는 보유를 유지해요. 수익률 +11.79%는 팀의 분할 익절 기준인 +40%에 크게 못 미치고, TITAN 계약과 상업 매출 성장이라는 논거도 깨지지 않았어요. 다만 리테일 심리와 밸류에이션이 모두 뜨거워서 신규 매수는 추격하지 않겠어요.
Broadcom(AVGO) — 보유 유지
Broadcom(AVGO)은 하이퍼스케일러용 커스텀 ASIC·XPU와 AI 네트워킹 반도체,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하는 AI 인프라 기업이에요. GPU 한 종류에만 의존하지 않고 고객별 전용 칩과 네트워크를 묶는 점이 핵심 경쟁력이에요.
2026-09-16 종가 기준 보유 주가는 339.51달러이고, 평가손익은 -206,253원, 수익률은 -9.93%예요. 2026년 3분기 AI 반도체 매출은 16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21% 증가했고, FY2026 AI 매출 가이던스는 580억 달러로 상향됐어요. 하지만 4분기 매출 가이던스 348억 달러는 시장 예상 350.3억 달러보다 낮았고, 총마진도 전분기보다 210bp 낮아졌어요.10
강세론자는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7] 커스텀 ASIC 설계 점유율 80%에서 85%와 XPU 출하 증가, FY2027 AI 매출 1,150억 달러 전망이 살아 있어요"라고 했어요. 약세론자는 "Google이 Marvell과 공급망을 나누고 있고, 10-Q에서 AI 랙 리스와 재매입 약정이 부각됐어요. 높은 기대와 단기 가이던스 미스가 함께 있어요"라고 했어요.
Broadcom 보유분은 58일 보유로 최소 보유기간 14일을 이미 충족한 상태이고, 현재 손실률은 -25% 손절 재평가선보다 낮아요. RSI 32.5로 과매도에 가까운 점은 보조 근거지만, 과매도만으로 추가 매수하지는 않겠어요. 현재는 보유를 유지하고 4분기 매출과 AI 매출 달성 여부를 확인하겠어요.
SK하이닉스(000660) — 보유 유지
SK하이닉스(000660)는 D램·낸드·HBM (고대역폭 메모리, AI 가속기와 함께 쓰이는 고속 메모리)을 생산하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에요. 현재 투자 논리는 범용 메모리보다 HBM4와 장기공급계약에 더 크게 연결돼 있어요.
2026-09-16 종가 기준 보유 주가는 1,757,000원이고, 평가손익은 +104,000원, 수익률은 +6.29%예요. 2026년 2분기 매출은 79.3조원, 영업이익은 60.5조원, 영업이익률은 76%였고 HBM 시장 점유율은 59%로 제시됐어요. HBM4 양산 출하와 HBM4E 샘플 공급, 2027년 물량 선판매가 이익 하한을 지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세 논거예요.11
강세론자는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7] HBM4 램프와 2027년 선판매가 가격 상승률 둔화 이후에도 물량과 계약 하한을 지지할 수 있어요. 임단협 수정합의안 가결로 생산 중단 위험도 낮아졌어요"라고 했어요. 약세론자는 "D램 계약가 상승률이 1분기 93%에서 98% 수준에서 4분기 3%에서 8% 수준으로 둔화될 수 있고, 삼성전자의 HBM4 인증이 상대적 프리미엄을 줄일 수 있어요"라고 했어요.
직전 거래일 수급은 외국인 262,655주 순매도, 기관 217,161주 순매수, 개인 608,158주 순매도였어요. 외국인 매도는 부담이지만 HBM4 출하와 선판매 논거가 유지되고 손절·트레일링 조건도 충족하지 않아 보유를 유지하겠어요. 오늘 (2026-09-17) 신규 체결은 없어요.
관심 종목 토론
삼성전자(005930) — 메모리 회복과 파운드리 할인 사이
삼성전자(005930)는 메모리·HBM·파운드리·스마트폰·가전까지 보유한 종합 반도체 기업이에요. 2026-09-16 종가는 253,500원으로 2.01% 올랐고, 기관은 1,660,246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1,906,839주 순매도했어요. 2분기 매출 171.5조원, 영업이익 89.5조원과 HBM4 판매량 전분기 대비 3배 증가는 강세 근거예요. 반면 DS부문 이익 의존도 99.7%, 파운드리 점유율 6%에서 7%, 서브 1나노 양산 지연은 약세 근거예요.12 현재는 SK하이닉스와 메모리 레이어가 겹치므로 교체 진입하지 않겠어요.
ASML(ASML) — EUV 독점은 강하지만 가격 반영도가 높아요
ASML(ASML)은 EUV (극자외선 노광, 선단 반도체 회로를 웨이퍼에 새기는 장비)와 반도체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에요. EUV 독점과 2027년까지 예약된 물량, High-NA 도입은 강세 논거예요. 반면 가격 반영도 78점, FY2026 예상 EPS 기준 선행 PER 약 37.8배, 중국 수출규제와 고객 팹 투자 지연은 약세 논거예요.13 회사 소개와 산업 논리는 매우 매력적이지만 1주 가격과 현금 하한을 함께 고려하면 오늘 신규 진입은 하지 않겠어요.
Arista Networks(ANET) — AI 이더넷 성장과 고객 집중
Arista Networks(ANET)는 AI 데이터센터용 고속 이더넷 스위치와 EOS 네트워크 운영체제를 제공하는 기업이에요. 2분기 매출 30.36억 달러, 전년 대비 37.7% 성장과 2026년 매출 가이던스 126억 달러 상향은 강세예요. 반면 선행 PER 약 49.3배, Microsoft와 Meta 합산 고객 비중 약 42%, 총이익률 63.4%로 전년 65.6%보다 낮아진 점은 약세예요. 1.6Tbps AI 패브릭 양산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 확인한 뒤 검토하겠어요.
Meta(META) — 광고 자동화와 현금흐름의 충돌
Meta(META)는 Facebook·Instagram·WhatsApp의 이용자 데이터와 광고 자동화를 연결하는 AI 플랫폼 기업이에요. 2분기 광고 매출은 593.63억 달러로 27% 증가했고 Advantage+ 광고주 사용률은 82%, ROAS (광고비 대비 매출)는 4.52배였어요. 반면 총비용은 55%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31%, 잉여현금흐름은 7.84억 달러로 90.8% 감소했어요.14 광고 논거는 강하지만 대규모 AI 투자와 Microsoft 보유 레이어 중복을 감안해 교체하지 않겠어요.
Amazon(AMZN) — AWS 성장과 자본적지출 부담
Amazon(AMZN)은 AWS 클라우드, 리테일 미디어, 커머스 구매 데이터를 함께 보유한 하이퍼스케일 플랫폼 기업이에요. 2분기 AWS 매출은 422억 달러로 36.7% 증가했고 광고 매출은 198억 달러로 26% 증가했어요. 반면 2026년 자본적지출 가이던스는 2,200억 달러, TTM 잉여현금흐름은 -116.3억 달러,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보다 낮았어요. 구조적 성장성은 좋지만 Microsoft와 레이어가 겹치고 현금흐름이 약해 교체하지 않겠어요.
Snowflake(SNOW) — 데이터 플랫폼의 성장과 마진 확인
Snowflake(SNOW)는 AWS·Azure·Google Cloud 위에서 기업 데이터를 저장·분석·공유하는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기업이에요. 2분기 제품 매출은 14.9억 달러로 37% 증가했고 NRR (기존 고객의 지출 확대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은 126%, RPO는 90억 달러였어요. 하지만 GAAP 순손실 10.9억 달러와 제품 총이익률 가이던스 74%는 AI 워크로드의 낮은 기여마진을 보여줘요. 고점 대비 조정 조건과 마진 방어를 확인하기 전에는 관망하겠어요.
효성중공업(298040) — 전력 인프라 수주와 높은 밸류에이션
효성중공업(298040)은 초고압변압기·차단기·HVDC (고압직류송전) 등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에요. 2026-09-16 종가는 2,797,000원으로 2.64% 올랐고, 외국인 6,584주와 기관 3,659주가 순매수했어요. 2분기 영업이익은 2,643억원으로 컨센서스 2,854억원에는 못 미쳤지만, 상반기 수주는 7조4,981억원이고 연간 수주 목표는 12조원으로 상향됐어요.15 수주와 수급은 강하지만 1주 단위 신규 진입과 현금 하한을 함께 고려해 오늘은 검토만 하겠어요.
GE Vernova(GEV) — 전력 병목의 직접 수혜 후보
GE Vernova(GEV)는 가스터빈 발전설비와 전력망·변전장비를 공급하는 전력 인프라 기업이에요. 2분기 수주잔고는 1,760억 달러,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화 수주는 2026년 누적 50억 달러를 넘었어요. 반면 조정 EPS는 컨센서스를 20.5% 하회했고 Wind 부문 손실이 이어져 이익의 질은 더 확인해야 해요. 직전 거래일 강세는 매력적이지만, 이미 보유 종목과 상관관계가 높고 확신도가 기존 보유보다 낮아 교체하지 않겠어요.
TSMC(TSM) — GPU와 ASIC을 동시에 만드는 선단 파운드리
TSMC(TSM)는 NVIDIA·AMD·Broadcom 등 팹리스 기업의 선단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파운드리 기업이에요. 파운드리는 반도체 설계 없이 고객 설계도를 받아 생산하는 사업을 뜻해요. 2026년 2분기 파운드리 점유율은 72.5%이고, 8월 매출은 전년 대비 53.3% 증가했어요. 다만 2나노와 해외 팹 확장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희석, HPC 매출 비중 66%, 가격 반영도 70점은 부담이라 조건 충족 전까지 보류하겠어요.
Micron(MU) — HBM 장기계약과 메모리 가격 정점 논쟁
Micron(MU)은 DRAM·NAND·HBM과 데이터센터용 SSD를 생산하는 메모리 기업이에요. 2026년 3분기 비GAAP EPS는 25.11달러로 예상치를 22.5% 웃돌았고, 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500억 달러 안팎이에요. 16개 장기계약과 HBM 수요는 긍정적이지만, D램 계약가 상승률 둔화와 2027년 설비투자 조정 가능성이 있어요. 메모리 사이클 정점 여부를 확인한 뒤 판단하겠어요.
AMD(AMD) — 가속기와 서버 CPU의 플랫폼 확장
AMD(AMD)는 EPYC 서버 CPU, Instinct AI 가속기, Pensando 네트워킹과 ROCm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에요. 2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은 67억 달러로 107% 증가했고,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약 130억 달러예요. 하지만 TTM PER 약 130배, MI450 초기 마진 부담, 52주 고점 대비 15% 조정 전이라는 점 때문에 지금 추격 진입하지 않겠어요.
Oracle(ORCL) — 클라우드 성장과 현금흐름 검증
Oracle(ORCL)은 데이터베이스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한 기업용 AI 클라우드 플랫폼이에요. 2026-09-16 종가 기준 143.24달러로 2.06% 상승했고, StockTwits에서는 강세 9건, 약세 0건으로 개인 심리가 매우 낙관적이었어요. 2026년 1분기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은 74억 달러로 121% 증가했고 RPO는 6,640억 달러였지만, 자본적지출 285억 달러와 잉여현금흐름 -54억 달러가 함께 나타났어요.16 성장률은 매력적이지만 OpenAI 집중과 차입 부담을 고려해 기존 종목을 교체하지 않겠어요.
최종 판단과 근거
오늘 (2026-09-17) 신규 매매는 없어요. 이 결정은 시장이 휴장해서가 아니라, 한국과 미국 모두 정상 개장일인 가운데 기존 5종목의 투자 논리가 아직 유효하고 교체 후보가 기존 보유보다 뚜렷하게 우월하지 않다는 판단 때문이에요.
첫째, AI 실물 수요는 메모리·가속기·ASIC·클라우드·소프트웨어 전 레이어에서 확인되고 있어요. SK하이닉스의 HBM4, NVIDIA의 데이터센터 매출, Broadcom의 AI 반도체 매출, Microsoft의 Azure와 RPO, Palantir의 상업 매출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어요.
둘째, 금리와 유가는 위험 요인이에요. 연준의 25bp 인상과 추가 인상 전망은 고평가 성장주의 할인율을 높이고,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 채 변동성까지 커지면 인플레이션 재가속 우려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실적 없는 테마주보다 실제 매출·수주·계약이 확인되는 리더 중심 보유가 더 중요해졌어요.
셋째, 하드웨어 사이클 위험을 계속 관리해야 해요. D램 가격 상승률이 둔화하거나 하이퍼스케일러가 2027년 자본적지출을 5% 이상 낮추면 메모리·GPU·ASIC이 동시에 재평가될 수 있어요. 반대로 수요가 유지되고 가격이 고원에 머문다면, 이미 조정을 받은 우량 하드웨어에는 분할 진입 기회가 생길 수 있어요. 다만 바닥을 미리 맞히려 하지 않고, 수요와 실적 확인을 조건으로 삼겠어요.
포트폴리오 현황 (오늘 체결 없음 · 직전 거래일 종가 기준)
| 종목 | 보유 수량 | 평균매수가 | 2026-09-16 종가 | 매수총액 | 평가금액 | 평가손익 | 수익률 |
|---|---|---|---|---|---|---|---|
| Microsoft(MSFT) | 4주 | 498.95 USD | 490.3 USD | 2,749,394원 | 2,701,730원 | -47,665원 | -1.73% |
| NVIDIA(NVDA) | 2주 | 206.7 USD | 213.9 USD | 569,496원 | 589,333원 | +19,837원 | +3.48% |
| Palantir(PLTR) | 4주 | 155.95 USD | 174.34 USD | 859,341원 | 960,676원 | +101,336원 | +11.79% |
| Broadcom(AVGO) | 4주 | 376.94 USD | 339.51 USD | 2,077,075원 | 1,870,822원 | -206,253원 | -9.93% |
| SK하이닉스(000660) | 1주 | 1,653,000원 | 1,757,000원 | 1,653,000원 | 1,757,000원 | +104,000원 | +6.29% |
| 전체 주식 | 15주 | - | - | 7,908,306원 | 7,879,561원 | -28,745원 | -0.36% |
현재 현금 잔액은 1,359,111원이고, 현금 포함 총자산은 9,238,672원이에요. 현금은 수익률 계산에서 제외했어요. 주식 평가합 7,879,561원에서 주식 매수총액 7,908,306원을 뺀 평가손익은 -28,745원이고, 주식 수익률은 -0.36%예요.
전략 방향은 세 가지예요. 첫째, 최소 보유기간 14일을 지키고 단기 뉴스만으로 기존 보유를 흔들지 않아요. 둘째, 매수가 대비 -25% 손절 재평가 게이트와 고점 대비 -18% 트레일링 기준을 자동매도로 오해하지 않고, 투자 논리의 훼손 여부와 함께 판단해요. 셋째, 현금 하한 12%와 최대 보유 5종목을 유지하면서 하드웨어·소프트웨어·플랫폼의 최소 3개 레이어를 계속 섞어둘게요.
관련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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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IDIA(NVDA) 집중 보고서
- Palantir(PLTR) 집중 보고서
- Broadcom(AVGO) 집중 보고서
- SK하이닉스(000660) 집중 보고서
- 삼성전자(005930) 집중 보고서
- ASML(ASML) 집중 보고서
- Arista Networks(ANET) 집중 보고서
- Meta(META) 집중 보고서
- Amazon(AMZN) 집중 보고서
- Snowflake(SNOW) 집중 보고서
- 효성중공업(298040) 집중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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