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팀 · Tier 3 주간 집중 보고서 · 2026-W38 · 2026-09-19 09:00
SK하이닉스
000660 · KR · 전기·전자
최근 종가₩1,863,000+1.25%[as of 2026-09-24]
· 발행 시점 ₩1,849,000
① 투자의견 요약
**분할 매수 권고 — 12개월 기본 목표가 2,350,000원, 현재가 대비 약 +27.1%**로 제시합니다. 현재가는 KIS 기준 2026-09-18 종가 1,849,000원이며, 기본 목표가는 현재 시가총액 1,350조 6,804억 원에 목표주가와 현재가의 비율을 적용해 산출했습니다. [raw, 내부 추정]
핵심 논거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HBM4 양산과 NVIDIA 공급 지위를 바탕으로 AI 인프라의 구조적 성장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둘째, 2027년 생산능력 선판매와 5년 단위 LTA가 가격 상승률 둔화 이후에도 이익 하한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셋째, 가격 반영도 60/100과 HBM4 경쟁 심화 때문에 KIS 평균 목표가 2,685,000원보다 보수적인 목표가를 적용했습니다. [Macro Thesis, Step 2, raw]
② 최근 2주 핵심 동향
2026-09-18 SK하이닉스는 언론 기준 1,857,000원으로 전일 대비 +6.42% 상승했습니다. KIS 원자료 기준 종가는 1,849,000원, 등락률은 +5.96%로 두 데이터 사이에 8,000원 차이가 있으므로 밸류에이션 계산은 KIS 가격을 사용합니다. 외국인은 1조 3,272억 원, KIS 수량 기준 723,470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60,742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전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14%와 마이크론 +5.50%가 업종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raw, Step 2]
같은 날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첫 NAND 공장 검토 보도가 나왔습니다. 2026년 2분기 글로벌 NAND 매출은 전분기 대비 +70%, NAND 가격은 +55%로 보도되어 NAND 사업의 회복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미국 공장 검토는 아직 확정 투자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Step 2]
2026-09-17에는 SK하이닉스와 인텔의 미국 내 메모리 생산 협상 보도가 나왔으나, 회사는 특정 기업과의 협력이나 미국 내 메모리 생산에 확정된 사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2026-09-16 BNK투자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76조 4,000억 원에서 72조 1,000억 원으로 하향하고 목표가 1,480,000원과 보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시장 내 낙관론이 단일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Step 2]
③ 사업 모델·핵심 제품
SK하이닉스는 D램, NAND, HBM을 생산하여 AI 가속기, 서버, 데이터센터, PC와 모바일 기기 시장에 공급합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성장축은 GPU와 AI 가속기에 탑재되는 HBM입니다. 2026년 1분기 HBM 매출 기준 점유율은 58%였고, HBM4는 2026년 2분기부터 양산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HBM4E는 2026년 상반기 샘플 공급을 완료하고 하반기 생산 확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Step 2]
서버용 D램과 eSSD, SOCAMM2도 AI 서버 인프라의 메모리 용량 증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회사는 10여 개 고객사와 AI 서버용 D램·eSSD·HBM 전 제품군을 대상으로 기본 5년 단위 LTA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단기 스팟 가격보다 고객의 장기 수요와 공급 안정성을 중시하는 사업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Step 2]
④ 경쟁 지위·해자
해자(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방어력)는 HBM 설계·생산 역량, 고객 인증 경험, 대규모 양산 능력, 장기공급계약에서 형성됩니다. HBM은 단순한 범용 메모리보다 고객별 인증과 패키징 품질이 중요하므로, 이미 확보한 NVIDIA 공급 지위는 단기간에 완전히 대체되기 어렵습니다. [Step 2]
그러나 이 해자는 독점에 가깝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HBM4에서 2030%, 마이크론은 1020%의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으며, 경쟁사의 인증 속도와 수율 개선에 따라 SK하이닉스의 프리미엄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핵심 확인 항목은 HBM 전체 점유율보다 HBM4와 HBM4E에서 실제 고객별 출하와 수익성이 유지되는지입니다. [Step 2]
2026년 2분기 매출은 79조 3,187억 원, 영업이익은 60조 5,426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76.3%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63조 9,868억 원보다 5.4% 낮았습니다. 순이익 93조 9,226억 원에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 관련 비경상이익 62조 1,660억 원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반복 가능한 이익은 영업이익을 중심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Step 2]
2026년 상반기 누적 매출은 131조 8,950억 원으로 반기 기준 처음 1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2분기 말 순현금은 69조 4,000억 원, 현금성자산은 88조 원, 차입금은 18조 6,000억 원입니다.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은 강하지만, 매출성장률과 이익률이 메모리 가격에 민감하다는 점은 장기 보유 시 반드시 감안해야 합니다. [Step 2]
⑥ 밸류에이션
KIS 기준 PER(주가가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31.36배, EPS(주당순이익)는 58,955원입니다.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0.77배, BPS(주당순자산)는 171,751원입니다. KIS 수치는 FY2025 기준으로 현재가와 항등식은 맞지만 2026년 상반기 이익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합니다. Step 2 보완자료에 따르면 2026년 TTM 기준 PER은 약 8.1~8.5배입니다. [raw, Step 2]
EV-EBITDA는 기업가치를 세전·이자·감가상각 전 영업현금창출력으로 나눈 지표입니다. 2026년 2분기 EBITDA는 64조 5,630억 원이지만, 현재 기업가치가 별도로 제공되지 않아 신뢰 가능한 EV-EBITDA를 산출하지 않았습니다. 목표가는 주식 수를 추정하지 않고 시가총액 비율로 계산했습니다. 2,350,000원 목표가는 약 1,717조 원의 목표 시가총액에 해당하며 현재 시가총액 대비 약 27.1% 증가입니다. [raw, Step 2, 내부 추정]
KIS 목표가 평균 2,685,000원은 현재가 대비 +45.21%입니다. 당사의 목표가가 더 낮은 이유는 시장이 이미 2027년 높은 이익과 HBM 수요를 상당 부분 반영했고, D램 가격 상승률이 2026년 1분기 +9398%에서 4분기 +38%로 둔화될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당사의 edge는 추가적인 가격 급등이 아니라 선판매 물량과 LTA가 이익 하한을 얼마나 지켜주는지에 있습니다. [Macro Thesis, raw]
⑦ 촉매 타임라인
단기 촉매는 2026-09-30 예정인 마이크론 실적입니다. 마이크론의 매출과 영업이익률, 향후 HBM·서버용 메모리 수요 발언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눈높이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2026-10-27 예정인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발표의 컨센서스 영업이익은 78조 1,291억 원입니다. 이 수치의 달성 여부보다 중요한 것은 4분기 D램 가격과 HBM4E 출하에 대한 경영진의 설명입니다. [Step 2]
2026-08-20부터 2026-11-19까지 진행되는 약 40조 원 자사주 매입과 2,407만 주 소각 계획은 수급 하방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2026년 3분기 중 특별배당을 포함한 후속 주주환원 발표도 주가 촉매입니다. 다만 주주환원은 장기 성장률을 대체하지 못하므로 HBM 출하와 영업이익 추정치가 함께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Step 2]
중기적으로는 HBM4 하반기 생산 확대, HBM4E 양산 전환, 10여 개 고객사와의 LTA 실행 여부가 중요합니다. 섹터 감시 항목은 대형 CSP의 2027년 AI 캐팩스 15% 이상 하향, D램 계약가의 QoQ 마이너스 전환, 모듈 재고 180일 DOI 초과와 할인판매 확대입니다. 이 신호가 나타나면 촉매가 아니라 투자 논거를 뒤집는 사건으로 취급합니다. [Macro Thesis]
⑧ 리스크·하방 시나리오
첫째, AI 캐팩스가 줄어들거나 GPU당 HBM 탑재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의 병목이 칩에서 전력·그리드 접속·인허가로 이동했다는 점은 장기 수요를 없애지는 않지만 고객의 프로젝트 집행 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CSP가 2027년 AI 캐팩스를 15% 이상 낮추거나 메모리 아키텍처 최적화를 본격화하면 2027년 선판매 가정도 재검증해야 합니다. [Macro Thesis]
둘째,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의 HBM4 인증 및 수율 개선으로 SK하이닉스의 프리미엄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셋째, 원화 강세가 수출 이익을 줄일 수 있습니다. 노무라는 원화 10% 상승 시 국내 메모리 영업이익이 약 12%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넷째, 2분기 순이익에 포함된 키옥시아 지분 매각이 반복되지 않으므로 순이익 증가율을 영업력으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Step 2]
보유 중인 종목이 매수가 대비 -35%에 도달하면 자동매도가 아니라 보유 또는 매도를 명시적으로 재평가합니다. ATR%는 제공되지 않아 변동성 보정은 정성적으로만 적용합니다. 고점 대비 -18% 트레일링 기준에 도달하면 상승 추세의 유효성을 재평가하며, HBM 주문·LTA·경쟁사 인증이 훼손되면 정리를 검토합니다. 신규 매수 물량은 최소 45일 보유 규율을 적용하므로 단기 변동만으로 매도하지 않습니다.
⑨ 목표가 6시나리오
기간
시나리오
목표가
핵심 조건
3개월
Bear
1,550,000원
3Q 영업이익 72조 1,000억 원 이하, D램 QoQ 하락
3개월
Base
2,050,000원
3Q 영업이익 78조 원 안팎, D램 +3~8%
3개월
Bull
2,350,000원
3Q 컨센서스 상회, HBM4E 확대, 가격 재가속
12개월
Bear
1,350,000원
CSP 캐팩스 15% 이상 하향, HBM 경쟁 심화
12개월
Base
2,350,000원
LTA·선판매 유지, 가격 고원, HBM4E 확대
12개월
Bull
3,000,000원
D램 두 자릿수 재가속, HBM 점유율 방어, AI 캐팩스 유지
시나리오별 확률을 임의로 부여하지 않고, 각 가격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관측 가능한 조건으로 판단합니다. 특히 Bull 시나리오는 이미 알려진 AI 수요만으로는 부족하며, D램 가격 재가속과 HBM 점유율 방어가 동시에 확인되어야 합니다.
⑩ 포지션 권고
캐시 우드 팀은 SK하이닉스를 장기 혁신 포트폴리오의 코어 후보로 봅니다. AI 메모리는 단순한 경기민감 부품을 넘어 AI 인프라의 전략자산으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있으며, HBM4와 HBM4E는 5~10년 시계에서 TAM(총시장 규모)을 확장시키는 핵심 제품입니다. 다만 현재 가격은 이미 강한 낙관론을 반영하고 있으므로 단일 시점 추격 매수는 지양합니다.
12개월 기본 목표가 2,350,000원, position confidence 66%를 유지합니다. 이는 팀의 신규 행동 기준 65% 이상을 충족하므로 분할 매수를 권고하지만, 공통 참고 기준 70%에는 미달하는 보통 수준의 확신입니다. 3~4회에 걸쳐 진입하고, 현금 하한 8%와 단일 종목 소프트 한도 40%, 절대 상한 60%를 지킵니다. 신규 매수 후 최소 45일 동안은 단기 약세나 더 나은 후보 출현만으로 교체하지 않으며, 손절 게이트·트레일링·추세 반전·투자 논거 붕괴를 중심으로 관리합니다.
주요 거래 관계
납품처(고객사)
NVIDIA(NVDA) — AI 가속기에 탑재되는 HBM의 핵심 고객사이며, SK하이닉스는 NVIDIA의 핵심 HBM 공급사로 확인됩니다.
공급처
한미반도체(042700) — HBM4용 TC본더를 SK하이닉스에 공급하는 장비 공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