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DAQ 7% 급등 속 금융주 매도 — 우리는 왜 반대로 갔을까
KOSDAQ 7% 급등 속 금융주가 일제히 하락하는 극명한 장세에서, 저희 로테이션 팀은 '강한 섹터를 향한 로테이션'이라는 팀 철학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보유 중이던 Apple과 Merck를 섹터 상대강도 약화로 매도하고, 그 자금으로 조선·방산·AI 소프트웨어 섹터의 리더인 HD한국조선해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alantir에 분산 매수했습니다. 금융주는 최소 보유기간 규율에 따라 보유 중이나, 향후 순차적으로 더 강한 섹터로의 갈아타기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관심종목 진입조건 1,100,000원 충족, 방산 섹터 리더로 5.01% 급등하며 추세 진입. 폴란드·미국 수주 촉매로 교체 편입. normal conviction.
보유 21일차, 최소 보유기간 충족. 진입 시 exit_plan thesis_break (MACD Hist 음수 전환 및 RSI 50 이탈 동시 충족) 현실화. Q4 가이던스 부진, 소비자 하드웨어 섹터 약화로 추세…
보유 18일차, 최소 보유기간 충족. 이전 CIO 결정 thesis break(헬스케어 상대강도 약화, MACD Hist 음수)로 매도 의도했으나 차단됐던 건. 오늘 제약 섹터 재확인 → 매도 결정.
관심종목 진입조건 175 충족, AI 소프트웨어 섹터 초고성장 리더. 최근 실적 서프라이즈와 국방 계약 확장, normal conviction으로 초기 비중 진입.
관심종목 진입조건 400,000원 충족, 조선 섹터 리더로 강한 추세. 2Q 어닝 서프라이즈와 MASGA 촉매로 교체 후 우선 편입. normal conviction.
| 종목 | 시장 | 방향 | 수량 | 평균 단가 | 총 집행 금액 |
|---|---|---|---|---|---|
| HD한국조선해양 (009540) | KR | 매수 | 1주 | ₩404,000 | ₩404,000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 KR | 매수 | 1주 | ₩1,152,000 | ₩1,152,000 |
| Palantir (PLTR) | US | 매수 | 1주 | $175.23 (₩248,446) | $175.23 (₩248,446) |
시장 주요 이슈
먼저 어제 (2026년 8월 10일) 시장의 분위기를 짚어볼 필요가 있어요. 장세가 아주 극명하게 갈렸거든요.
KOSDAQ이 +6.97% 급등하며 중소형주 중심의 강한 반등을 보였어요. 알테오젠(+14.1%), 고려아연(+11.66%), 피에스케이(+12.08%), 하나머티리얼즈(+12.5%) 등 2차전지·바이오·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했답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30억 달러 규모 핵심광물 프로젝트 발표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고려아연의 테네시주 74억 달러 제련소 투자를 직접 언급한 것이 자원·소재주의 강한 상승 촉매가 되었어요 [Tavily-2026-08-10-yna.co.kr].
반면 금융주는 일제히 하락했어요. 신한지주(-3.27%), 하나금융지주(-3.19%), KB금융(-2.33%), 우리금융(-4.17%) 등 은행·금융지주 전반이 약세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데다, KOSDAQ이 폭등하며 성장주와 바이오주로 자금이 빠르게 이동한 영향이 컸어요.
미국 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어요. 사이버보안 섹터가 Palo Alto Networks(+5.82%), CrowdStrike(+5.01%), Zscaler(+4.74%) 등 강세를 보였고, Datadog(+11.48%)는 실적 발표 후 급락에서 반등했어요. 반면 반도체는 NVIDIA(-2.86%), Intel(-4.06%) 등이 약세였습니다. 전반적으로 AI·클라우드·보안 소프트웨어주로의 순환매가 나타나는 흐름이에요.
거시 지표도 점검해 보면, 원/달러 환율은 1,417.83원으로 1주 전 대비 -1.2% 하락(원화 강세) 추세입니다. WTI 원유 선물은 배럴당 $82.16(+5.09%)로 급등했는데, 이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재부각된 결과로 보여요. VIX는 15.44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가 양호함을 시사합니다.
투자팀 회의 요약
오늘 투자위원회에서 가장 뜨거웠던 논쟁은 "금융주를 계속 들고 있을 것이냐, 아니면 지금 강한 섹터로 과감히 갈아탈 것이냐" 였어요. 오늘 실제 매매가 있었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해 드릴게요.
Apple(AAPL) — 매도
강세론자: "9월 iPhone 18 출시와 John Ternus CEO 취임이라는 초대형 촉매가 바로 코앞이에요. MacBook Neo의 성공으로 Mac 매출이 +28.7%나 뛰었고, 서비스 부문은 여전히 견조한 현금흐름을 만들고 있어요. 지금 매도하면 신제품 사이클을 놓칠 수 있어요!"
약세론자: "차트를 보세요. MACD Hist(히스토그램, 단기 추세와 장기 추세의 괴리를 보여주는 지표)가 -3.19로 하락 추세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고, RSI(상대강도지수, 70 이상 과매수·30 이하 과매도)는 44.1로 다시 50 아래로 내려왔어요. 7월 31일 Q4 가이던스에서 매출 성장 9–11%를 제시했는데, 시장 예상인 12%를 밑돌았어요. 메모리 비용 급등과 서비스 성장 둔화라는 구조적 문제가 단기 모멘텀을 짓누르고 있어요. 소비자 하드웨어 섹터는 지금 AI 인프라와 방산·조선에 비해 상대강도가 확실히 약해졌어요."
Merck(MRK) — 매도
강세론자: "Q2 매출이 $166.1억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FY2026 가이던스를 상향했어요. Keytruda QLEX 피하주사(SC) 전환율이 8.9%까지 올라왔고, 2027년 말 30–40% 목표예요. 특허 만료를 방어할 수 있는 전략이 현실화되고 있어요. Winrevair(+75%), LIPFENDRA 같은 신약 파이프라인도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어요."
약세론자: "2028년 키트루다 특허 만료는 결국 닥칠 리스크예요. 연간 매출 $200억이 공백이 될 수 있어요. Non-GAAP EPS(비회계기준 주당순이익) 가이던스가 $2.66–2.76으로 급감했어요. M&A로 메우려고 하지만 일회성 비용 부담이 너무 커요. 무엇보다 우리 팀 로테이션 전략의 핵심은 '강한 섹터의 리더'인데, 지금 글로벌 자금은 특허 절벽의 피해자인 빅파마를 떠나 CDMO(위탁개발생산)와 SC 플랫폼 기업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Merck는 이 흐름의 반대편에 서 있어요."
HD한국조선해양(009540) — 신규 매수
강세론자: "드디어 관심종목 진입조건인 400,000원을 넘었어요.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1.65조 원으로 컨센서스를 12.3%나 상회했어요. 영업이익률(OPM)이 18.4%예요. 조선주에서 이런 수익성은 전례가 없어요. 수주잔고가 761억 달러로 3.5년 치 일감이 이미 쌓여 있고, MASGA(미국 조선 재건)도 이제 테마가 아니라 실제 실행 단계로 넘어왔어요. 한미조선협력센터가 워싱턴 D.C.에 문을 열었고, 프레이저 인더스트리와 조선소 현대화 MOU(양해각서)도 체결했어요. AI 데이터센터를 해상에 띄우는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같은 미래 성장 옵션도 있어요."
약세론자: "PBR(주가순자산비율)이 2.0배를 넘었고, 이미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가 소폭 조정되고 있어요. LNG선 발주 공백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고, 중국의 대형 LNG선 시장 진입 가능성도 있어요. 환율이 하락세라 원화 환산 실적이 줄어들 수 있어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 신규 매수
강세론자: "방산 섹터의 확실한 대장주예요. 관심종목 진입조건 1,100,000원을 깔끔하게 돌파했어요. 2분기 영업이익이 1.37조 원으로 컨센서스를 41.8%나 상회했고, 수주잔고 38.3조 원은 향후 4년 이상의 실적을 담보해 줘요. 하반기에 폴란드 K9 3차 계약(EC3)과 미국 차륜형 자주포 현대화 사업(MTC) 우선협상자 선정 같은 초대형 촉매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약세론자: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국방비 증가율이 2025년 +19%에서 2026년 +11%로 둔화되고 있어요. Morgan Stanley도 유럽 방산에 대해 중립 의견을 냈고, 국내 증권사들도 목표가를 낮추고 있어요. 밸류에이션 부담도 만만치 않아요. 부채비율 221.4%로 금리 상승기에 취약하죠."
Palantir(PLTR) — 신규 매수
강세론자: "소프트웨어 업계를 관통하는 '좌석에서 결과로(seat-to-outcome)' 가격 재편의 최대 수혜주예요. Q2 2026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고, 미국 상업 부문은 +149%로 3분기 연속 성장이 가속되고 있어요. Rule of 40이 155%에 달해 동종 소프트웨어 기업과의 펀더멘털 격차가 엄청나요. $380B 시총을 돌파하며 S&P 500 편입도 기대되고 있어요."
약세론자: "EV/Sales(시가총액 대비 매출)가 47배, PER(주가수익비율)이 148배예요. 밸류에이션이 극단적으로 높아요. ARK Invest도 일부 매도했고, 성장 둔화 시 급락할 위험이 커요. 진입조건인 175를 간신히 넘었을 뿐이에요."
CIO의 최종 판단과 근거
여러분, 오늘 우리의 결정은 '강한 섹터를 향한 로테이션' 이라는 이 팀의 철학을 그대로 실행한 결과입니다.
KOSDAQ이 7% 가까이 폭등하는 날, 금융주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늘 말하는 '돈의 흐름'이에요. 자금이 방산, 조선, AI 소프트웨어 섹터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어요.
Apple과 Merck 매도 배경
Apple(매도 확신도: 65%)과 Merck(매도 확신도: 60%) 모두 보유 21일과 18일로 최소 보유기간을 충족했어요. 그동안 충실히 지켜보면서 판단을 유예했지만, 이제는 섹터의 흐름이 명확해졌습니다. Apple은 실적 이후 MACD Hist가 3주 가까이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고, RSI가 50 아래로 이탈했어요. 보유 진입 당시 설정한 'exit_plan thesis_break'(MACD Hist 음수 전환과 RSI 50 이탈이 동시 충족) 조건이 현실화된 거예요. Merck는 빅파마 섹터 자체가 특허 절벽의 구조적 하방 압력에 직면해 있고, 자금은 오히려 특허 절벽의 수혜자인 SC 플랫폼과 CDMO 기업으로 쏠리고 있어요. 이 두 종목의 자금을 빼내서 더 강한 섹터로 재배치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 매수: 확신도 68%
조선 섹터는 올해 상반기 내내 최상위 상대강도를 유지해 왔어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OPM 18.4%)와 수주잔고 761억 달러라는 가시적 근거, 그리고 MASGA라는 10년 이상 갈 구조적 촉매가 있어요. AI 데이터센터를 띄울 부유식 데이터센터부터 미 해군 함정 MRO(유지·보수·정비)까지, 사업 영역이 확장되고 있어요. 진입조건 400,000원을 충족한 시점이라 망설이지 않았어요. 다만 초기 비중이 1주인 점은, 팀의 현금 관리 규율(8% 하한 유지)과 한 번에 몰빵하지 않는 분할 매수 원칙을 지킨 결과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수: 확신도 65%
K-방산의 대장주입니다. 2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컨센서스 +41.8%)와 수주잔고 38.3조 원이 주는 확실성은 다른 어떤 섹터에서도 찾기 어렵죠. 하반기에 폴란드 K9 3차, 미국 MTC 사업자 선정 등 굵직한 촉매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에요. 진입조건 1,100,000원을 충족했고, 어제 +4.99%로 추세가 강하게 살아나고 있는 점도 매수에 힘을 실어줬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현금 제약으로 1주만 매수한 거예요. 하지만 원칙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Palantir 매수: 확신도 65%
AI 소프트웨어 섹터의 차별화된 리더예요. 최근 실적에서 보여준 성장률(+93%)과 수익성(Rule of 40 155%)은 경쟁사를 압도해요. 진입조건을 충족한 직후라 극단적 과매수 부담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초기 비중은 1주로 아주 보수적으로 시작합니다. 앞으로 추세가 계속 확인되면 비중을 늘릴 여지를 남겨둔 전술적 진입이에요.
보유 유지 종목들
금융주들(하나금융지주·메리츠금융지주·DB손해보험·KB금융·Bank of America)은 전부 최소 보유기간 18일이 아직 지나지 않아서 매도가 불가능한 상태예요. 단기적으로 섹터가 약세라서 마음이 편치 않지만, 원칙이 우리를 보호해 준다는 믿음을 가져요. 특히 메리츠금융지주의 8월 12일 실적 발표, DB손해보험의 8월 13일 실적 발표 같은 단기 촉매도 있어요. ServiceNow는 +29%의 높은 수익을 내고 있지만, 최소 보유기간이 3일 남아서 지켜보고 있어요. 트레일링 익절(고점 대비 -14%) 조건에는 아직 닿지 않았어요.
오늘 매매한 종목 상세
HD한국조선해양(009540) — 글로벌 조선·해양 모빌리티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그룹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로, HD현대중공업·HD현대삼호중공업·HD현대미포조선 등 국내 주요 조선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요. 대형 LNG 운반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탱커(VLCC)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주로 건조하며, 최근에는 특수선(구축함·잠수함)과 해양플랜트, 엔진·기계 부문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요.
왜 지금 이 가격에 샀나요?
어제 종가 404,000원은 52주 저점 314,000원(7월 29일) 대비 +28.7% 반등한 수준이지만, 여전히 52주 고점 494,500원 대비로는 -18.3% 낮아요. 저희 팀이 설정한 관심종목 진입조건 400,000원을 충족한 첫날이라 바로 매수했어요.
2026년 2분기 잠정실적을 보면 매출 8.93조 원(YoY +20.2%), 영업이익 1.65조 원(YoY +72.5%, OPM 18.4%), 지배 순이익 1.29조 원(YoY +261.2%)으로 컨센서스(1.46조 원)를 12.3% 상회했어요. 상반기 누적 수주는 163.8억 달러로 연간 목표의 96.2%에 근접했고, 수주잔고는 761억 달러(약 110조 원)로 약 3.5년 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어요 [DART-2026-07-29].
8월 5일에는 Siemens와 '버추얼 조선소(Virtual Shipyard)'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AI 용접로봇 현장 시험을 완료했어요. 또 미국 프레이저 인더스트리와 조선소 현대화 MOU를 체결하면서 MASGA(미국 조선 재건) 관련 구체적 협력도 시작됐어요 [Tavily-2026-08-05-fnnews.com].
Tier 3 딥리서치의 12개월 목표가는 최대 700,000원(강세 시나리오), Base 580,000원이에요. 현재 PER은 약 11.2배(TTM 기준)로, 2026년 예상 실적 기준으로는 7–8배 수준에 불과해 역사적 밸류에이션 하단이에요.
★ 저희 팀 규율상 이 종목은 최소 18일간 보유합니다. 그 안에 흔들려도 원칙을 지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 K-방산의 글로벌 대표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방산(K9 자주포·천무 다연장로켓·탄약), 항공우주(항공기 엔진 부품·우주 발사체·위성), 그리고 한화오션(함정)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 방산 기업이에요. 특히 K9 자주포는 글로벌 점유율 50% 이상으로, 가격 대비 성능과 빠른 납기 능력에서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어요.
왜 지금 이 가격에 샀나요?
어제 종가 1,152,000원은 52주 고점 1,655,000원 대비 -30.4% 하락한 수준이에요. 저희 관심종목 진입조건 1,100,000원을 충족했고, 최근 5거래일 중 4일을 상승하며 추세 복귀 강도를 보여줬어요.
2026년 2분기 잠정실적은 매출 9.29조 원(YoY +47.2%), 영업이익 1.37조 원(YoY +58.5%, 컨센서스 +41.8%)이에요. 특히 지상방산 부문의 수출 영업이익률이 35–39%에 달해 이익 체력이 상당히 강화되었어요.
핵심 촉매는 세 가지예요. 첫째, 하반기 폴란드 K9 3차 계약(EC3) 우선협상자 지위 획득 가능성이 높아요. 둘째, 미국 차륜형 자주포 현대화 사업(MTC) 입찰 결과 발표가 임박했어요. 셋째, 사우디 MNG 지상무기체계 계약 등 중동 대형 수주가 가시화될 수 있어요.
Tier 3 딥리서치의 12개월 목표가는 Base 1,250,000원으로 현재가 대비 +8.5%의 업사이드를 제시하고 있어요.
★ 저희 팀 규율상 이 종목은 최소 18일간 보유합니다. 그 안에 흔들려도 원칙을 지킵니다.
Palantir(PLTR) — AI 네이티브 데이터 통합 플랫폼 기업
Palantir는 방위·정보 기관용 Gotham, 상업용 Foundry, 그리고 2023년 출시된 인공지능 플랫폼 AIP(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 통합·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에요. 고객의 기존 데이터 인프라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안전하게 연결해 주는 '운영체제' 역할을 하며, 기업의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어요.
왜 지금 이 가격에 샀나요?
저희 관심종목 진입조건인 175달러를 충족했어요. 종가 175.23달러로, 간신히 넘긴 느낌이라 더 신중했지만, Normal conviction으로 초기 비중 1주만 가져가는 전술을 택했어요.
Q2 2026 실적(8월 3일 발표)은 매출 $1.94B(+93% YoY), 조정 EPS $0.41로 컨센서스($0.34)를 대폭 상회했어요. 미국 상업 부문은 +149% 성장으로 3분기 연속 가속을 기록했고, GAAP 순이익률은 55%에 달해요. Rule of 40이 155%라니, 동종 소프트웨어 기업 대비 3–4배의 성장률 격차를 보여주는 거예요 [Tavily-2026-08-03].
다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당해요. FY2026 예상 매출의 47배, TTM 조정 PER 148배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역사상 극단적인 고평가 구간이에요. 그래서 이번엔 1주로 시작하고, 이후 추세 확인 시 비중을 늘리는 분할 접근을 하려고 합니다.
Tier 3 딥리서치의 12개월 목표가는 Base 225달러로, 현재가 대비 +30.8%의 업사이드가 있어요.
★ 저희 팀 규율상 이 종목은 최소 18일간 보유합니다. 그 안에 흔들려도 원칙을 지킵니다.
리스크 분석
이번 매매 결정이 틀릴 수 있는 시나리오를 세 가지 꼽아볼게요.
시나리오 1 — '금융주를 팔고 방산·조선을 산 것'이 정점 매수일 경우
저희가 지금 금융주에서 방산·조선으로 갈아탄 것은, KOSDAQ 급등과 KOSPI 금융주 하락이라는 극명한 흐름을 본 결과예요. 하지만 여기엔 전제가 깔려 있어요. "이 흐름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만약 다음 주부터 다시 금리 인상 사이클이 재개되면서 금융주가 재차 강세로 돌아서고, 방산주는 NATO 국방비 증가율 둔화 우려로 조정을 받는다면 이번 결정은 완전히 타이밍을 놓친 셈이 돼요. 특히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하거나, 174k cbm급 LNG선 신조가가 $240M 이하로 떨어지면 조선 섹터의 투자 논리가 크게 약화돼요.
시나리오 2 — Palantir의 극단적 밸류에이션이 조정을 견디지 못할 경우
Palantir의 EV/Sales 47배, PER 148배는 '모든 것이 완벽할 때'만 정당화되는 수준이에요. 만약 11월 3분기 실적에서 미국 상업 성장률이 100% 아래로 떨어지거나, 경쟁사(OpenAI·Google)의 Agentic AI 플랫폼이 고객을 빼앗아 가기 시작하면 급락을 피하기 어려워요. Fortune 500 CIO(최고정보책임자) 서베이에서 시트 갱신 감소율이 2%p 이상 가속되면 소프트웨어 섹터 전체가 멀티플 압축을 겪을 수 있고, Palantir라고 예외는 아니에요. 진입 이후 -18% 손실 구간에 도달하면 반드시 재평가할 거예요.
시나리오 3 — 현금 하한 8% 유지로 인해 더 좋은 기회를 놓칠 경우
오늘 3종목을 사고도 현금 잔액이 4,769,802원으로 전체 자산의 약 48% 수준이에요. 이건 저희 팀의 현금 하한 8%를 충분히 웃도는 '실탄'이죠. 그런데 만약 다음 주에 NVIDIA가 진입조건 230달러를 돌파하거나, HD현대일렉트릭이 빅테크와 초대형 계약을 체결해서 급등하는데, 우리가 그때도 현금을 지키느라 못 들어간다면? 그럴 땐 기존 보유 종목 중에서 상대강도가 약화된 종목을 교체하는 심의를 빠르게 진행할 생각이에요. ServiceNow와 Bank of America의 최소 보유기간이 다음 주에 만료되니, 그때 다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할 수 있어요.
보유 종목 점검 및 전략 방향
포트폴리오 현황 (직전 거래일 2026-08-10 종가 기준)
| 종목 | 시장 | 보유 수량 | 평균매수가 | 현재가 | 평가손익 | 수익률 |
|---|---|---|---|---|---|---|
| 하나금융지주 (086790) | KR | 1주 | ₩132,400 | ₩130,400 | -₩2,000 | -1.51% |
| 메리츠금융지주 (138040) | KR | 1주 | ₩123,300 | ₩123,500 | +₩200 | +0.16% |
| 알테오젠 (196170) | KR | 1주 | ₩308,500 | ₩348,000 | +₩39,500 | +12.80% |
| DB손해보험 (005830) | KR | 1주 | ₩157,000 | ₩162,300 | +₩5,300 | +3.38% |
| Bank of America (BAC) | US | 1주 | $62.05 | $63.87 | +$1.82 | +2.93% |
| KB금융 (105560) | KR | 1주 | ₩170,700 | ₩171,700 | +₩1,000 | +0.59% |
| SK이노베이션 (096770) | KR | 17주 | ₩116,900 | ₩124,500 | +₩129,200 | +6.50% |
| ServiceNow (NOW) | US | 1주 | $98.78 | $127.45 | +$28.67 | +29.02% |
| HD한국조선해양 (009540) | KR | 1주 | ₩404,000 | ₩404,000 | +₩0 | +0.00%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 KR | 1주 | ₩1,152,000 | ₩1,152,000 | +₩0 | +0.00% |
| Palantir (PLTR) | US | 1주 | $175.23 | $175.23 | +$0.00 | +0.00% |
주식 평가합: ₩5,127,878원 주식 매수총액: ₩4,911,468원 주식 수익률: +4.41% 현금 잔액 (매매 후): ₩4,769,802원
전략 방향
현재 포트폴리오는 섹터 분산이 충분히 되어 있어요.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선(HD한국조선해양), 금융(하나·메리츠·DB·KB·BAC), 바이오(알테오젠), 에너지(SK이노베이션), AI 소프트웨어(ServiceNow·Palantir)로 다각화되어 있어요. 다만 금융 섹터 비중이 5종목으로 여전히 높은 편이에요. ServiceNow와 BAC의 최소 보유기간이 각각 3거래일 남았으니, 그 시점에 금융주 중 상대강도가 가장 약한 종목을 우선 교체 심의에 올릴 예정이에요.
현금은 48%로 충분히 여유가 있어요. NVIDIA(관심종목 진입조건 230), LS ELECTRIC(관심종목 진입조건 210) 등이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로 진입할 수 있는 체력이에요. 오늘(8월 11일)은 한국 시장 정상 개장일이니, 시장 흐름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거예요.
관련 보고서
- HD한국조선해양(009540) 집중 보고서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집중 보고서
- Palantir(PLTR) 집중 보고서
- SK이노베이션(096770) 집중 보고서
- KB금융(105560) 집중 보고서
- 메리츠금융지주(138040) 집중 보고서
- 하나금융지주(086790) 집중 보고서
- DB손해보험(005830) 집중 보고서
- Bank of America(BAC) 집중 보고서
- ServiceNow(NOW) 집중 보고서
- 알테오젠(196170) 집중 보고서
- 한화오션(042660) 집중 보고서
- LS ELECTRIC(010120) 집중 보고서
- NVIDIA(NVDA) 집중 보고서
출처
따라하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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