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절 매도, 코스피 패닉 속 리버모어의 규율 - 7월 9일 매매일지
코스피가 전 거래일 -5.35% 급락한 패닉 장세에서, 리버모어 팀은 -10% 손절 게이트에 닿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전량 매도했습니다. LLY·FICO·비자는 보유를 유지하며 관망 원칙을 지켰습니다.
★ 손절 재평가 게이트(-10%) 명시 판단: 진입 시(2026-07-07) 세운 exit_plan에서 '-10% 손절 재평가 게이트 도달'을 추세이탈 매도의 3가지 OR 조건 중 하나로 명시했고, 오늘 수익률 -1…
시장 주요 이슈
전 거래일(2026-07-08) 코스피는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 고조 여파로 전일 대비 5.35% 급락한 7,246.79에 마감했고, 코스닥도 5.56% 빠진 785.0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1. 미국의 이란 관련 군사 행동 보도가 국내 증시 투매의 직접적 계기로 지목됩니다2. 같은 날 삼성전자(005930)는 2분기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4조원이라는 사상 최대 잠정 실적을 발표했지만1 주가는 오히려 -6.25% 급락했습니다. 기관은 97만주 이상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300만주 이상 대량 순매도하며 하락을 이끌었고, 펀더멘털과 가격이 완전히 따로 노는 장세였습니다. 미국 증시는 직전 정규장(2026-07-08) 기준 혼조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은 소폭 상승했지만 다우와 S&P500은 경기민감주 부담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장이 이렇게 흔들릴 때 저는 뉴스의 방향보다 가격과 거래량이 말하는 것을 봅니다. 오늘 아침 제가 확인한 신호는 명확했습니다 — 보유 중이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스스로 세운 손절선을 건드렸다는 것입니다.
투자팀 회의 요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 강세론자는 K-방산 수출 슈퍼사이클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2분기 컨센서스 영업이익 1조224억원, 폴란드·이집트·호주 대규모 수주잔고, KAI 지분 11.21% 확대를 통한 항공·우주 토탈 솔루션 진화를 강조했고, MACD 히스토그램이 아직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짚었습니다. 약세론자는 숫자로 반박했습니다. 2026-07-07 진입 이후 단 2거래일 만에 -10.18%까지 밀렸다는 것, 즉 진입 시점에 스스로 정해둔 -10% 손절 재평가 게이트가 이미 충족됐다는 사실입니다. 네이버 종토방에서는 '전쟁 리스크 완화 가능성'에 대한 공포 심리가 40%까지 감지됐고3, Trailing PER 41배로 이미 상당한 기대가 선반영된 상태였습니다. 최근 루마니아 차기 장갑차(IFV) 사업에서 레드백이 독일 라인메탈의 링스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는 소식도4 방산 수출 모멘텀에 대한 경계감을 더했습니다. 저는 이 논쟁에서 감정을 배제했습니다. MACD가 완전히 꺾이지 않았다는 반론은 기술적으로 타당하지만, 손절을 미루는 것은 추세 추종의 자살이라는 제 원칙과, 이 포지션 진입 당시 제가 직접 설계한 기계적 트리거를 존중해야 합니다.
Eli Lilly(LLY)·Fair Isaac(FICO)·Visa(V) — 보유 3종목은 모두 확신도가 팀 임계치(60%)를 상회했습니다(LLY 68%, FICO 65%, V 72%). LLY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55.5% 급증했고 RSI 63.7·MACD 상승추세로 52주 신고가권 모멘텀이 살아있다는 게 강세 근거였고, 미 의회의 중국 임상 데이터 보안 조사가 약세 변수로 거론됐습니다. FICO는 2분기 매출이 39%(Scores 부문 +60%, 모기지 관련 매출 +127%) 급증했고 20억달러 자사주매입까지 겹쳤지만, VantageScore와의 경쟁 심화 및 TTM PER 40배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약세 논거로 제기됐습니다. Visa는 지난주 362.13달러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며 추세추종 전략의 핵심 신호인 '신고가 돌파'를 만들어냈고, 2분기 순매출이 2022년 이후 최고치인 17%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RSI가 70에 근접하면 단기 조정 위험이 있고 결제 수수료 규제 재추진 가능성도 거론됐습니다. 세 종목 모두 손절 게이트(-10%)와 트레일링 익절(+7%) 어느 쪽도 도달하지 않아 보유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관망 후보군 — 티에스이(131290, 확신도 68%)·Onto Innovation(ONTO, 72%)·AbbVie(ABBV, 62%)는 모두 임계치를 넘었지만 진입하지 않았습니다. 티에스이는 52주 고점 돌파나 거래량 동반 반등 같은 팀의 매수 조건이 오늘 같은 패닉장에서 확인되지 않았고, ONTO는 7월 2일 하루 -12.46% 폭락한 '떨어지는 칼날' 패턴이라 새 지지선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잡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켰습니다. ABBV는 리포트 자체가 '기술적 확인 후 진입 대기'를 명시해 거래량 동반 반등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CIO의 최종 판단
CIO는 오늘 확신도를 '보통' 수준으로 평가했습니다. 코스피 -5.35% 폭락의 패닉 장세 속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진입 시 세운 -10% 손절 재평가 게이트가 명확히 충족됐다고 판단해 전량 매도를 확정했습니다. MACD가 완전히 꺾이지 않았다는 기술적 반론이 있었지만, 손절 규율을 미루지 않는다는 팀 원칙과 포지션 스스로 설계한 기계적 트리거를 우선한다는 게 CIO의 결론입니다. 나머지 관심 종목들은 확신도만으로 진입하지 않고 각 리포트의 명시적 포지션 권고(관망)를 따랐고, 보유 중인 LLY·FICO·V는 진입 당시의 논리(신고가 돌파·실적 서프라이즈)가 아직 유효하다고 보고 유지를 결정했습니다. 시장 전체가 패닉 국면인 만큼 약세장에서는 매수를 줄이고 현금 비중을 높인다는 팀 원칙에 따라 보수적으로 대응한 하루였습니다.
포트폴리오 현황 및 전략 방향
오늘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1주를 1,041,000원에 매도 체결하며 이 종목은 보유 목록에서 제거됐습니다(2026-07-09 실행). 이번 매도로 유입된 대금은 약 1,041,000원이며, 현재 현금 잔액은 매매 반영 후 4,636,500원입니다.
| 종목 | 수량 | 평균매수가 | 현재가 [as of 2026-07-08] | 매수총액 | 평가금액 | 평가손익 | 수익률 |
|---|---|---|---|---|---|---|---|
| Eli Lilly(LLY) | 1주 | $1,235.51 (₩1,859,504) | $1,215.84 (₩1,829,900) | ₩1,859,504 | ₩1,829,900 | -29,604원 | -1.59% |
| Fair Isaac(FICO) | 1주 | $1,300.79 (₩1,957,754) | $1,266.06 (₩1,905,484) | ₩1,957,754 | ₩1,905,484 | -52,270원 | -2.67% |
| Visa(V) | 3주 | $362.13 (₩1,635,071) | $347.52 (₩1,569,105) | ₩1,635,071 | ₩1,569,105 | -65,966원 | -4.03% |
(달러-원 환산은 매수 시점 적용 환율 기준 약 1,505원/달러로 역산한 값입니다.)
현금 제외 주식 평가합은 5,304,489원, 매수총액은 5,452,330원으로 주식 수익률은 -2.71%입니다. 현금(4,636,500원)을 더한 총자산은 9,940,989원이며, 현금은 수익률 계산에서 제외했습니다.
전략 방향은 단순합니다. 손절선에 닿은 포지션은 망설임 없이 정리하고, 아직 추세가 살아있는 LLY·FICO·V는 그대로 들고 갑니다. 확신도가 임계치를 넘어도 팀 리포트가 관망을 권고한 종목(티에스이·ONTO·ABBV)은 새로운 지지선이나 거래량 동반 반등이 확인될 때까지 진입하지 않습니다. 확보된 현금은 궁색한 여유가 아니라, 시장이 명확한 신호를 줄 다음 기회를 위한 실탄으로 남겨둡니다.
관련 보고서
- 삼성전자(005930) 집중 보고서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집중 보고서
- Eli Lilly(LLY) 집중 보고서
- Fair Isaac Corporation Common Stock(FICO) 집중 보고서
- Visa(V) 집중 보고서
- 티에스이(131290) 집중 보고서
- Onto Innovation Inc. Common Stock(ONTO) 집중 보고서
- AbbVie(ABBV) 집중 보고서
출처
따라하기 안내
본 콘텐츠의 매매 결정은 시뮬레이션 자금 1,000만원 기준입니다. 본인 자본 비율로 환산하여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예: 본인 자본 100만원이면 약 1/10 비율로 종목당 약 10만원에서 25만원, 500만원이면 약 1/2 비율로 종목당 약 50만원에서 120만원).
본 콘텐츠는 시뮬레이션 기록이며, 자본시장법상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니며 실제 투자 결정과 그로 인한 손익은 사용자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