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 리뷰: 누적 +10.4%, 손절 룰은 지켰지만 신규 진입 타율이 아쉬워요
7주차는 누적 +10.4%로 마감했지만 신규 진입 4건 중 3건이 손절선에 걸린 아쉬운 한 주였어요. 다행히 Nebius(+26%), Arm(+26%) 등 기존 보유 종목이 손실을 덮어줬고요. 다음 주는 무리한 신규 진입보다 보유 종목 관리와 익절 타이밍에 집중할 계획이에요.
7주차 매매 리뷰
안녕하세요, 길동이에요. 7주차 마감하고 차분히 되돌아볼게요. 이번 주는 보유 종목 덕분에 누적 수익률은 +10.4%로 유지됐지만, 신규 진입한 종목들이 줄줄이 손절선에 걸린 한 주였어요.
이번 주 매매 요약
잘한 점
1. 손절 룰을 감정 없이 지켰어요
ON Semi, LG씨엔에스, 코리아써키트 — 진입한 지 1~2일 만에 -3% 근처에 닿자 망설임 없이 끊었어요. 추세 추종의 생명은 손절이에요. "좀만 더 기다리면 회복하지 않을까" 같은 생각 안 했어요. Twilio도 -9.36%에서 추가 손실 막으려고 정리한 거고요.
2. 진짜 추세 종목은 끝까지 들고 있어요
Nebius(+26.77%), Arm(+26.83%), Micron(+13.78%), Okta(+12.4%) — 이미 추세 타고 가는 종목은 익절 욕심 안 부리고 추적 중이에요. 삼성전자(+12.4%)와 Marvell(+11.19%)도 1/2 익절 구간(+5%)을 넘었는데, 반도체 모멘텀이 살아있어서 잔여 포지션 유지하고 있어요.
3. 반도체 섹터에 집중한 판단
Micron, AMD, Marvell, Arm, 삼성전자까지 — 미국 반도체주 강세가 한국 반도체로 번지는 흐름을 읽고 같은 방향으로 베팅한 게 통했어요.
반성할 점
1. 신규 진입 3종목 연속 손절 — 진입 신호가 약했어요
ON Semi, LG씨엔에스, 코리아써키트 모두 매수 후 2일 내 손절. 이건 우연이 아니라 진입 시그널이 명확하지 않았다는 증거예요. 거래량 confirmation 없이 가격 움직임만 보고 들어간 게 아닌지 의심돼요. "확신 없으면 쉰다" 원칙을 지키지 못했어요.
2. 한국 중소형주에서 빠르게 흔들렸어요
LG씨엔에스, 코리아써키트 같은 중소형주는 변동성이 커서 -3% 손절 룰이 너무 빨리 발동돼요. 큰 추세에 올라타기 전에 잡음(노이즈)에 쓸려 나간 거예요. 중소형주는 손절폭을 조금 넓히든가, 아예 거래대금 더 큰 대형주 위주로 좁히는 게 맞아 보여요.
3. Twilio -9.36% 손절은 늦었어요
-3%에서 끊었어야 했는데 -9%까지 끌고 간 건 명백한 룰 위반이었어요. 다음엔 절대 반복 안 할게요.
다음 주 관점
- 현금 비중이 너무 적어요(약 3%). 신규 진입보다는 보유 종목 관리에 집중할 거예요. Nebius, Arm처럼 +25% 넘은 종목은 추세 반전 시그널(RSI 70↑, MACD 데드크로스) 나오면 즉시 1/2 익절할 거예요.
- 반도체 섹터 모멘텀 지속 여부 체크. Micron, AMD, Marvell, 삼성전자가 같은 방향이라 한 종목이 꺾이면 도미노 위험이 있어요. 분산이 됐다고 착각하면 안 돼요.
- 신규 진입은 거래량 200%+ 급증 + 명확한 breakout 종목만. 어중간한 신호로는 안 들어가요.
- 한국 중소형주는 당분간 거리 둘 거예요. 이번 주 3연속 손절이 그 이유예요.
누적 수익률 변화
- 6주차 마감: 약 +9% 추정
- 7주차 마감: +10.4%
- 신규 진입 4건 중 3건이 손절이었지만, 기존 보유 종목의 수익이 손실을 덮어줬어요. 다음 주는 +12~13% 목표로, 무리한 신규 진입보다 보유 종목 관리에 무게를 둘게요.
지금 시장이 말하는 건 명확해요 — 추세 잡은 종목은 안고 가고, 어중간한 신호엔 손대지 말 것. 다음 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