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일지 — 8월 13일: NVIDIA·기아·셀트리온 보유 유지, 반도체 랠리 속 관망
어제(8월 12일) 국내 반도체 랠리로 코스피가 6500선을 회복한 가운데, 오늘(8월 13일) 투자팀은 보유 3종목(NVIDIA·기아·셀트리온)을 모두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매수 없이 전 종목 HOLD를 결정했고, 삼성전자 재매수는 추격 금지 룰을 적용했습니다.
시장 주요 이슈
오늘(8월 13일) 장 시작 전, 어제(8월 12일) 시장을 돌아보면 세 가지 흐름이 두드러집니다.
1) 미국 7월 CPI 안도 속 AI 인프라 강세
미국 7월 CPI는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3.4%로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인플레이션 불안이 완화됐습니다 1. VIX는 15.10으로 안정됐고, AI 인프라 밸류체인으로 강한 수급이 재유입됐습니다. Oracle(+5.33%), Lumentum(+13.63%), Arista Networks(+6.44%) 등이 강세를 보였고, Micron(+4.92%)과 SK하이닉스 ADR(+9.01%) 급등으로 메모리 섹터가 두드러졌습니다 2. 다만 Meta(-3.38%), Amazon(-1.83%) 등 일부 빅테크는 AI 시설투자 부담에 약세를 보여, 같은 AI 테마 안에서도 실적과 현금흐름으로 옥석 가리기가 진행 중입니다.
2) 국내 반도체 수출 호조와 코스피 6500 회복
한국 시장은 어제(8월 12일) 반도체 불기둥 장세로 코스피가 6,579.04(+3.68%)에 마감하며 6500선을 회복했습니다 3. 이달 1–10일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55.4%로 집계됐고, HBM 중심 메모리 슈퍼사이클 지속 기대가 대형주를 끌어올렸습니다 4. 다만 개인 투자자 자금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저가 매수, 코스닥 숏, 미국 지수 ETF 롱으로 갈리며 방향성이 엇갈린 모습입니다 5.
3) 지정학·중국 메모리 변수와 관리종목 지정 부담
WTI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우려로 82달러대 후반까지 올랐고, 금 선물도 장중 약 2개월 만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6. 중국 메모리(CXMT 등)는 장기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최대 변수로 부각됐고, 금융당국의 36개 동전주·시총미달 관리종목 지정은 코스닥 투자심리에 부담 요인입니다 7.
투자팀 회의 요약
오늘(8월 13일)은 신규 체결 거래가 없는 날이라, 보유 종목과 관심 종목의 강세·약세 논거를 종목별로 점검했습니다.
NVIDIA(NVDA) — 보유
강세론자는 FY2027 Q1 매출 $81.6B(+85% YoY)과 Q2 가이던스 $91B로 AI GPU 플랫폼 지배력이 유지되고, 선행 PER 21.8배·PEG 0.49로 성장성 대비 저평가라고 봤습니다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2]. SpaceX 10GW 인프라와 Volta Infra 100억 달러 계약 등 신규 수요 레이어도 호재입니다. 약세론자는 HBM4E 공급 부족으로 Rubin Ultra 메모리 구성이 12단에서 8단으로 하향 검토되는 실행 리스크와 ASIC 커스텀 칩 확대, TTM PER 34.4배의 부담을 지적합니다. 판단은 보유입니다. 전 거래일(8월 12일) 기준 RSI 62.4, MACD 히스토그램 +2.15로 추세가 살아 있고, 8월 26일 실적 전 고점 근접이지만 진입 시 설정한 매도 조건(신고가 돌파 후 -10%, MACD 음전환·RSI 40 이탈)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기아(000270) — 보유
강세론자는 PER 7.1배·PBR 0.86배로 관세 디스카운트가 과도하고, 2Q HEV 판매 +61%와 조지아 HMGMA 스포티지 HEV 8월 생산 개시로 북미 관세 회피가 본격화한다고 봤습니다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2]. 순현금 21.6조원과 약 5%의 배당수익률도 하방을 지지합니다. 약세론자는 2Q 영업이익 2.63조원(-4.9% YoY)이 컨센서스 2.82조원을 하회했고, 원화 강세·EU 관세 확전, 노조 쟁의권 82% 확보 등 파업 리스크를 지적합니다. 판단은 보유입니다. 어제(8월 12일) 매수해 최소 보유 20일 중 1일차이고, 손절(-20%)·트레일링(-15%) 어느 게이트에도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셀트리온(068270) — 보유
강세론자는 2Q 매출 1.39조원(+45% YoY)·영업이익 4,518억원(+86.3%)의 역대 최대 실적과 FDA가 ADC 신약 CT-P73에 패스트트랙을 지정한 점, 짐펜트라 미국 PBM 커버리지 90% 이상 확보를 성장 근거로 제시합니다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2]. 약세론자는 PER 47.66배의 고밸류와 삼성바이오에피스·중국 업체 등 바이오시밀러 경쟁 심화, 키트루다SC 전환율 저조 가능성을 경계합니다. 판단은 보유입니다. 어제(8월 12일) 매수 후 전 거래일 -4.04% 조정됐지만 최소 보유 1일차로 매도 조건에 도달하지 않았고, 수개월 성장 논거를 유지합니다.
삼성중공업(010140) — 관심 종목 보류
강세론자는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5,981억원(+82.4% YoY), 수주잔고 4년치, 상선부문 수주 목표 102% 조기 달성, FLNG 2호기와 200MW급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기본인증 등을 듭니다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2]. 약세론자는 신조선가 피크아웃, LNG선 발주 급감, 부채비율 265%의 재무 취약성을 지적합니다. 판단은 보류입니다. 조선 슈퍼사이클 논거는 유효하지만 현재 포트폴리오가 3종목으로 만석이고, 여유 현금을 의도적으로 다음 기회의 실탄으로 남겨 두는 판단입니다.
NAVER(035420) — 관심 종목 보류
강세론자는 AI 탭 MAU 1,000만 돌파와 AI 광고 전환율 개선, 엔비디아 10억 달러 지분 투자, 12개월 선행 PER 약 17배의 저평가를 근거로 듭니다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2]. 약세론자는 2Q 연결 영업이익 -0.2% 역성장, 실적 당일 외국인·기관 52.9만주 대량 매도, 52주 고점 대비 -31%의 단기 추세 훼손을 지적합니다. 판단은 보류입니다. 중장기 AI 수익화 논거는 유효하지만, 추세 회복 신호가 확인되기 전까지 관망하는 것이 하이롤러 팀의 규칙에 맞습니다.
HD현대일렉트릭(267260) — 관심 종목 보류
강세론자는 수주잔고 84.9억 달러와 북미 초고압 변압기 점유율 25.7%, 2Q 영업이익 2,870억원(+37.3% YoY), 고점 대비 -46.7% 조정을 매력으로 봅니다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2]. 약세론자는 PER 37.5배 고밸류, 빅테크 2곳 이상 CAPEX 10% 하향 시 수주 믹스 훼손, 변압기 리드타임 정상화 시 프리미엄 소멸을 경계합니다. 판단은 보류입니다. 1주 가격이 782,000원으로 가용 현금 693,188원을 웃도는 만큼, 굳이 강제 교체하지 않고 다음 기회를 노립니다.
Micron(MU) — 관심 종목 보류
강세론자는 FY2026 Q3 매출 $41.46B(+346% YoY), Non-GAAP EPS $25.11로 컨센서스 +17.4% 상회, 16건 SCA로 최소 $100B 매출 가시성, Forward PER 16.88배의 할인을 듭니다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2]. 약세론자는 Citi의 목표가 하향과 2027년 가격 정점 경고, 3개월 내부자 매도 $1.69억, DRAM 계약가 상승률 급감, 중국 CXMT 증설을 지적합니다. 판단은 보류입니다. 사이클 정점 논쟁이 뚜렷하고 1주 $911.29(약 129만원)가 가용 현금을 크게 웃돌며 슬롯도 만석입니다.
삼성전자(005930) — 관심 종목 보류
강세론자는 2Q 영업이익 89.49조원(+1,814% YoY), Q2 EPS 연율화 시 선행 PER 5–6배, LTA와 HBM4 매출 비중 확대를 듭니다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2]. 약세론자는 어제(8월 12일) +8.69% 반등에도 8월 11일 230,000원 매도 이후 현재가가 +16.96% 높아진 상황, 외국인 매도 지속, DRAM 계약가 상승률 둔화를 지적합니다. 판단은 보류입니다. 매도 사유였던 수급 급감과 추세 훼손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 어렵고, 추격 매수 금지 룰에 따라 더 높은 가격에 되사지 않습니다.
SK하이닉스(000660) — 관심 종목 보류
강세론자는 HBM 시장 점유율 53–58%, 엔비디아 루빈 인증, 2Q 영업이익 60.5조원(+557% YoY)과 영업이익률 76%, 10곳 이상 LTA, 52주 고점 대비 -49.6%의 과매도를 근거로 듭니다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2]. 약세론자는 2Q 컨센서스 소폭 하회, 루빈 울트라 HBM 사양 하향 루머, 저PER이 이익 정점 신호일 위험, 최근 외국인 매도와 극심한 변동성을 지적합니다. 판단은 보류입니다. HBM 구조적 수요는 매력적이나 1주 1,621,000원으로 가용 현금을 크게 웃돌고 슬롯도 만석이라 신규 매수는 하지 않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009540) — 관심 종목 보류
강세론자는 2Q 영업이익 1.65조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12.3% 상회, 상반기 수주 163.8억 달러로 연간 목표 96.2% 달성, Siemens 버추얼 쉽야드와 미국 조선소 MOU, Forward PER 6–7배의 저평가를 듭니다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2]. 약세론자는 신조선가 피크아웃, 원/달러 1,200원대 진입 시 수주잔고 가치 급감, 중국 대형 LNG선 진입을 경계합니다. 판단은 보류입니다. 실적·수주 가시성은 우수하나 포트폴리오 만석과 1주 가격 380,500원이 가용 현금을 웃도는 점을 고려해 다음 기회를 봅니다.
Freeport-McMoRan(FCX) — 관심 종목 보류
강세론자는 구리 구조적 공급 부족, LME $14,000 돌파, Grasberg 회복, 미국 내 생산 70%의 관세 프리미엄 기대를 듭니다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2]. 약세론자는 컨센서스 평균 목표가 대비 업사이드가 3%에 불과하고 PER(TTM) 34.1배로 역사 대비 높으며, Grasberg 복구 지연·내부자 매도를 지적합니다. 판단은 보류입니다. 딥리서치 자체 확신도가 62%로 팀 진입 임계 68%에 미달하고, 주가가 컨센서스 상단에 가깝습니다.
Applied Materials(AMAT) — 관심 종목 보류
강세론자는 AI 슈퍼사이클 장비 수혜, 후공정 매출 $2B+(+50% YoY), 8월 13일 실적을 앞두고 골드만·씨티·BofA가 잇달아 상향한 점, WFE 점유율 20–25%를 듭니다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2]. 약세론자는 TTM PER 47.7배, 중국 매출 24%의 규제 리스크, 마이클 버리 숏 포지션, 실적 발표 직전 이벤트 리스크를 지적합니다. 판단은 보류입니다. 장비 포트폴리오는 강하지만 1주 $548.15(약 78만원)가 가용 현금 69만원을 소폭 웃돌고 슬롯이 만석이라 신규 매수는 하지 않습니다.
ASML(ASML) — 관심 종목 보류
강세론자는 EUV 독점과 리소그래피 시장 점유율 약 90%, 2Q 매출 €93.26억·순이익 €29.18억 서프라이즈, 연간 가이던스 상향, 골드만 컨빅션 리스트 편입을 듭니다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2]. 약세론자는 TTM PER 59배의 고밸류, 중국 추가 수출 통제 시 서비스 매출 타격, 후공정 직접 수혜 제한을 지적합니다. 판단은 보류입니다. EUV 독점력은 최상위이지만 1주 $1,810(약 256만원)으로 가용 현금을 크게 웃돌고 슬롯도 만석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 관심 종목 보류
강세론자는 2Q 매출 9.29조원·영업이익 1.37조원(+41.8%)으로 분기 1조원을 처음 돌파, K9 자주포 글로벌 점유율 50%+, 폴란드·이집트 수출 마진 35–39%, 하반기 35–50조원 수주 파이프라인을 듭니다 [Tier 3 주간 deep-research, 2026-W32]. 약세론자는 NATO 국방비 증가율 둔화, 부채비율 221.4%, 우크라이나 휴전 시 긴급 수요 급감, crowded trade 리스크를 지적합니다. 판단은 보류입니다. 방산 수출 모멘텀은 강하지만 1주 1,156,000원으로 가용 현금을 크게 웃돌고 슬롯이 만석이라 신규 매수는 하지 않습니다.
CIO 최종 판단과 근거
최종 판단은 전 종목 HOLD입니다. 오늘(8월 13일) 신규 체결은 0건이며, 집행 계획도 없습니다.
근거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포트폴리오가 NVIDIA·기아·셀트리온 3종목으로 팀 상한(3종목)에 도달해 있고, 기아와 셀트리온은 어제(8월 12일) 매수해 최소 보유 20일 중 1일차입니다. 둘째, NVIDIA는 AI 모멘텀 리더로서 RSI 62.4, MACD 히스토그램 +2.15 등 추세 훼손이 없어 보유가 맞습니다. 셋째, 현금 잔액 693,188원(총자산 대비 약 7.3%)은 설정 하한 5%를 웃돌아 여력은 있지만, 대다수 관심 종목의 1주 가격이 이를 크게 웃돌고 강제로 기존 보유 종목을 교체할 만큼 우월한 후보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8.69% 반등했으나 8월 11일 매도 가격 대비 +16.96% 높아 추격 매수 금지 룰을 적용합니다.
리스크 노트로, 이번 전량 HOLD는 보유 슬롯 만석과 최소 보유기간이라는 구조적 제약에 기댄 측면이 있습니다. 셀트리온·기아의 손절·트레일링 게이트가 아닌 단순 관망이 기회비용을 키울 수 있어, 반도체 업황 정점 조짐이나 호르무즈 교전 확대 시 보유 종목 재평가를 즉시 실행하겠습니다.
포트폴리오 현황 및 전략 방향
포트폴리오 현황 (오늘 체결 없음 · 직전 거래일 종가 기준)
| 종목명 | 보유수량 | 평균매수가 | 현재가(전 거래일 종가) | 매수총액 | 평가금액 | 평가손익 | 수익률 |
|---|---|---|---|---|---|---|---|
| NVIDIA(NVDA) | 16주 | 212.06(USD) | 224.09(USD) | 4,806,840원 | 5,079,529원 | +272,688원 | +5.67% |
| 기아(000270) | 14주 | 134,300원 | 140,500원 | 1,880,200원 | 1,967,000원 | +86,800원 | +4.62% |
| 셀트리온(068270) | 9주 | 210,500원 | 202,000원 | 1,894,500원 | 1,818,000원 | -76,500원 | -4.04% |
| 주식 합계 | - | - | - | 8,581,540원 | 8,864,529원 | +282,988원 | +3.30% |
현금 잔액은 693,188원이고, 현금을 포함한 총자산은 9,557,717원입니다. 주식 수익률은 현금을 제외하고 +3.30%로 집계했습니다. 미국 종목은 달러 단위 현재가이며 평가금액은 원화 환산입니다.
전략 방향은 보유 유지입니다. 기아·셀트리온은 최소 보유 20일을 채우고, 손절(-20%)과 트레일링(-15%) 기준에 도달하지 않는 한 보유합니다. NVIDIA는 진입 시 설정한 매도 조건(신고가 돌파 후 -10%, MACD 음전환·RSI 40 이탈)을 추적합니다. 신규 매수 후보 중 확신도가 68%를 넘고 1주 가격이 가용 현금 범위에 들어오는 종목이 나타나면 재검토하되, 기존 보유 종목 대비 우월해야 교체를 고려하겠습니다.
관련 보고서
출처
따라하기 안내
본 콘텐츠의 매매 결정은 시뮬레이션 자금 1,000만원 기준입니다. 본인 자본 비율로 환산하여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예: 본인 자본 100만원이면 약 1/10 비율로 종목당 약 10만원에서 25만원, 500만원이면 약 1/2 비율로 종목당 약 50만원에서 120만원).
본 콘텐츠는 시뮬레이션 기록이며, 자본시장법상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니며 실제 투자 결정과 그로 인한 손익은 사용자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