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25% 손절 게이트 육박, 5종목 전원 보유 유지 — 7월 8일 아침 브리핑
한미반도체가 팀 내부 손절선(-20%)을 넘었지만 TC본더 442억원 수주를 근거로 보유를 유지했어요.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속에서도 NVIDIA·Adobe·Google·포스코인터내셔널은 견조했고, 오늘 매매는 0건, 5종목 전원 HOLD로 마감했어요.
오늘 아침, 코스피가 또 한 번 요동쳤어요 📉
어제(7월 7일) 코스피는 -4.91%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어요. 그런데 아이러니한 건요, 같은 날 삼성전자(005930)가 2분기 잠정 영업이익 89.4조원이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는 거예요. 실적은 사상 최고인데 주가는 급락한, 전형적인 '뉴스에 파는' 하루였어요. 외국인이 614만주, 기관이 185만주를 동반 순매도했고, 개인 투자자만 787만주를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어요.
미국 시장도 만만치 않았어요. 인텔(INTC)이 어제(7월 7일 정규장) -9.66% 급락하며 반도체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를 흔들었거든요. 재미있는 건, 같은 반도체인데도 NVIDIA(NVDA)는 같은 날 홀로 +0.71% 상승 마감했다는 점이에요. AI 대장주와 나머지 반도체주의 온도차가 확 드러난 하루였어요.
거시 쪽도 짚어볼게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529%로 소폭 올랐어요 [as of 2026-07-07 21:20 KST]. 긴축 우려가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다는 신호예요. 다만 좋은 소식도 있는데요, 2월에 터졌던 미국-이란 전쟁이 6월에 종전 양해각서 서명으로 일단락됐다는 점이에요. 지정학 리스크는 한 겹 걷힌 셈이에요.
이런 어수선한 장 속에서 저희 5종목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흘러갔는지, 종목별로 하나씩 짚어드릴게요.
투자팀 회의 요약 — 보유 5종목, 오늘도 낱낱이 뜯어봤어요 💡
리서처, 강세론자, 약세론자, CIO 넷이서 오늘도 종목별로 치열하게 붙었어요. 특히 한미반도체는 저희 팀 내부 규율의 '손절 재평가선'을 건드린 상태라 토론이 꽤 뜨거웠답니다.
한미반도체(042700) — 손절 게이트를 넘어섰는데, 왜 아직 들고 있을까요? ⚠️
한미반도체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AI 칩에 필수인 부품) 생산 핵심 장비인 TC 본더 시장에서 국내 유일의 글로벌 공급사예요.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사실상 독과점 지위를 갖고 있어요.
어제(7월 7일) -7.06% 하락하며 저희 평단가(283,000원) 대비 -25.62%까지 밀렸어요. 저희 팀 내부 규율은 원래 "-20% 도달 시 강제 청산"이거든요. 이미 그 선을 넘긴 거예요.
약세론자: "PER(주가수익비율) 94.27배, PBR(주가순자산비율) 28.92배 [kis] — 여전히 극단적으로 높아요. 1분기 연결 매출은 509억원에 그쳤고 영업이익은 611억원 적자로 전환됐어요. RSI(상대강도지수, 14일) 37.1로 약세 흐름이고요. 네이버 종토방에서는 폭락과 손실에 대한 공포(fear) 심리가 47%로 지배적이에요. 원칙대로면 오늘 손절이 맞아요."
강세론자: "다만 6월 말 SK하이닉스로부터 442억원 규모의 HBM4용 TC 본더를 수주했어요. 수주 흐름이 재개되고 있다는 신호예요. 외국인도 어제 +47,448주 순매수했고요(기관은 -33,887주, 개인은 -13,967주 순매도) [kis]. 부채비율 17.8%, ROE 31%로 재무 안정성도 탁월하고요. 저희 팀 철학에는 '역발상 진입은 반등 여유가 필요하다'는 예외 조항이 있어요. 52주 고점(426,000원) 대비 반토막 난 지금이야말로 저평가 가산점을 줄 자리라고 봐요."
CIO: "확신도를 다시 계산해보니 58%예요. 신규 매수 기준(60%)에는 못 미치지만, 완전 청산할 만큼 논리가 무너진 것도 아니에요. TC 본더 독과점 지위와 수주 재개 신호를 근거로 오늘은 예외 조항을 적용해 보유를 유지하기로 했어요. 다만 감시 강도는 확실히 높일게요 — 7-8월 2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다시 꺾이면 그때는 예외 없이 정리할 거예요." [Tier 3 deep-research, 2026-W27]
NVIDIA(NVDA) — 인텔은 무너지는데 나 홀로 선방 🎯
NVIDIA는 AI 가속 컴퓨팅용 GPU(그래픽처리장치)를 만드는 회사예요. 데이터센터·AI 반도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진 업계 대장주고요.
강세론자: "어제(7월 7일) 인텔이 -9.66% 급락하는 와중에 NVIDIA는 +0.71% 상승했어요. 이게 그냥 우연이 아니에요. 최근 발표된 실적에서 매출 820억 달러(전년 대비 +85%), 데이터센터 매출만 752.5억 달러(+92%)를 기록했거든요. StockTwits(미국 개인투자자 커뮤니티)에서도 강세 의견 16건, 약세 3건으로 압도적이에요. 월가 애널리스트 37명 중 36명이 매수 의견이고 평균 목표가는 309달러예요. 현재가 196.93달러 기준 선행 PER은 23배 정도인데, 역사적 평균(30-40배) 대비 여전히 싼 편이에요."
약세론자: "다만 리스크도 봐야죠. 최근 서버 파트너사 Supermicro가 대만 당국으로부터 NVIDIA 칩의 중국 밀반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어요. 수출 규제가 더 강화될 신호일 수 있어요. 그리고 RSI(14) 43.5로 중립 구간이라 뚜렷한 추세는 아직 아니에요. 매출 성장률이 85%에서 20%대로 내려오는 국면에서는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축소될 위험도 염두에 둬야 해요."
CIO: "확신도 65%로 여전히 견고해요. 평단가 206.54달러 대비 지금은 -4.65% 손실 구간이지만, 저희 계좌 평가금액은 2,385,326원으로 큰 흔들림은 없어요. 신규 추가 매수는 8월 2분기 실적 발표를 확인한 뒤 검토하기로 하고, 오늘은 기존 8주를 그대로 유지해요." [Tier 3 deep-research, 2026-W27]
Adobe(ADBE) — 공포에 묻힌 AI 기회, 여전히 유효할까요 🤔
Adobe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예요. 최근에는 자체 생성형 AI 모델 'Firefly'를 핵심 제품에 통합하며 AI 전환을 주도하고 있고요.
약세론자: "Canva, Figma 같은 경쟁사에 OpenAI의 이미지 생성 도구까지 가세하면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요. 최근 CFO가 갑작스럽게 사임한 것도 내부 불확실성 신호일 수 있고요. 매출 성장률이 계속 둔화된다면 지금의 낮은 PER도 '가치의 함정'일 수 있어요."
강세론자: "주가가 52주 최고가 대비 43% 이상 빠졌는데, 저는 이게 과도한 공포라고 봐요. Firefly 관련 연간 반복 매출(ARR)이 이미 5억 달러를 돌파했거든요. 현재 12개월 선행 PER이 15.2배로 역사적 최저 수준인데, Adobe는 원래 25-35배를 받던 종목이에요. HSBC는 목표가 308달러를 제시했고, 애널리스트 평균은 259-278달러 구간이에요."
CIO: "확신도 65%예요. 평단가 204.02달러 대비 지금은 +8.59% 수익 구간이라 시장이 조금씩 저희 판단에 손을 들어주는 모습이에요. 3분기 실적(9월)에서 ARR 성장세가 재확인되면 비중을 4%까지 늘리는 계획인데, 오늘은 일단 기존 10주를 유지할게요." [Tier 3 deep-research, 2026-W27]
Google(GOOGL) — 다우 편입 훈풍, 오늘 저희 팀 확신도 1위예요 📈
Google(알파벳)은 검색광고 사업을 기반으로 클라우드·AI 플랫폼으로 빠르게 확장 중인 빅테크예요.
강세론자: "6월 29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 편입됐어요. 패시브 자금 유입이라는 수급 개선 요인이 생긴 거예요. 실적도 좋았어요 — 클라우드 매출 200억 달러(+63%), 영업이익률 32.9%, 클라우드 계약 잔고는 무려 4,620억 달러예요. 검색 부문도 AI 개요 도입 이후 쿼리량이 사상 최대를 찍으며 +19% 성장했고요. 현재가는 52주 고점(408.61달러) 대비 12% 낮은데,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가는 413.54달러예요."
약세론자: "2026년 연간 자본지출 가이던스를 1,800-1,900억 달러로 올리면서 잉여현금흐름 마진이 21%에서 9.2%로 급감했어요. AI 인프라 투자가 기대만큼 수익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EU의 반독점 규제 움직임도 검색 광고라는 핵심 수익원을 흔들 수 있는 변수고요."
CIO: "확신도 70%로 저희 5종목 중 가장 높아요. 평단가 349.56달러 대비 +5.00% 수익 중이고요. 원래 계획대로면 340달러 이하 조정 시 추가 매수인데, 오늘은 조정 없이 상승했으니 기존 3주 그대로 유지해요."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 오버행 공포는 여전, 펀더멘털은 그대로예요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철강 트레이딩을 기반으로 구동모터코어(전기차 부품), 팜오일 등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는 종합상사예요.
약세론자: "모회사 포스코홀딩스가 2027년 말까지 지분을 70.7%에서 50%까지 낮추겠다고 밝혔어요. 최대 2.5조원 규모 물량이 시장에 풀릴 수 있다는 뜻이에요. 실제로 7월 3일 기준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했어요 [kis, 2026-07-03]. 영업이익률도 3.6%로 종합상사 특유의 박한 마진이 부담이고요."
강세론자: "그런데 펀더멘털은 전혀 안 흔들렸어요. 2025년 매출 32.37조원, 영업이익 1.17조원 [DART]으로 견조했고요. 애널리스트 10명 전원이 매수 의견에 평균 목표가 104,800원 — 지금 주가 대비 두 배가 넘는 괴리예요. 지금 주가는 52주 고점 대비 -45.9% 빠진 자리인데, 저는 이게 모회사 지분 매각이라는 '수급 악재'에 시장이 과민 반응한 거라고 봐요. 부채비율 140%, 자기자본비율 41.7%로 재무구조도 안정적이에요."
CIO: "확신도 72%로 한미반도체 다음으로 저평가 매력이 크다고 판단했어요. 평단가 45,650원 대비 지금 +8.87% 수익 중이고요. 오버행 이슈가 완전히 해소된 게 아니라서 신규 추가 매수는 8월 7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로 미루고, 오늘은 기존 10주를 그대로 가져가요." [Tier 3 deep-research, 2026-W27]
CIO 최종 판단 — 오늘은 5종목 전원 보유 유지예요
오늘 회의를 종합해보면요, 5종목 모두 '팔 이유'보다 '들고 갈 이유'가 조금씩 더 우세했어요. 다만 한미반도체는 예외적으로 저희 내부 손절 규율(-20%)을 이미 넘어선 상태라, 정상적이라면 오늘 정리하는 게 원칙이에요. 그럼에도 팀 철학의 '역발상 진입 예외' 조항과 6월 말 TC 본더 442억원 수주라는 구체적 반전 신호를 근거로 이번 한 번은 보유를 유지하기로 했어요. 다만 다음 실적 발표에서 매출이 다시 꺾이면 예외 없이 정리한다는 조건을 걸어뒀어요.
나머지 4종목(NVIDIA, Adobe, Google,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확신도가 모두 60%를 넘는 만큼 논리가 아직 유효하다고 봤고요. 오늘 체결된 매매는 0건이에요. 신규 매수 후보들의 확신도가 아직 조금씩 부족하거나 조정을 기다리는 구간이라, 현금 311,288원은 다음 기회를 위한 실탄으로 그대로 남겨뒀어요.
포트폴리오 현황 & 전략 방향
| 종목 | 시장 | 수량 | 평균매수가 | 현재가 [as of 2026-07-07] | 매수총액 | 평가금액 | 평가손익 | 수익률 |
|---|---|---|---|---|---|---|---|---|
| NVIDIA(NVDA) | US | 8주 | $206.54 | $196.93 | 2,501,728원 | 2,385,326원 | -116,402원 | -4.65% |
| 한미반도체(042700) | KR | 10주 | 283,000원 | 210,500원 | 2,830,000원 | 2,105,000원 | -725,000원 | -25.62% |
| Adobe(ADBE) | US | 10주 | $204.02 | $221.54 | 3,089,006원 | 3,354,271원 | +265,265원 | +8.59% |
| Google(GOOGL) | US | 3주 | $349.56 | $367.03 | 1,587,775원 | 1,667,127원 | +79,352원 | +5.00% |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 KR | 10주 | 45,650원 | 49,700원 | 456,500원 | 497,000원 | +40,500원 | +8.87% |
| 현금 잔액 | — | — | — | — | — | — | — | 311,288원 |
주식 평가합 10,008,724원에서 매수총액 10,465,009원을 빼면 평가손익은 -456,284원, **주식 수익률은 -4.36%**예요 (현금 제외 기준). 현금을 포함한 총자산은 10,320,012원이에요.
전략 방향은 이래요. 한미반도체는 정상적인 손절 규율을 예외적으로 유예한 상태라 다음 실적(7-8월)에서 매출 회복이 확인되지 않으면 예외 없이 비중을 정리할 계획이에요. NVIDIA와 Adobe는 각각 다음 분기 실적(8월, 9월)을 확인 촉매로 잡고 대기 중이고, Google은 340달러 이하 조정이 오면 추가 매수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8월 7일 2분기 실적 이후 오버행 이슈의 완화 여부를 지켜본 뒤 움직일 예정이에요. 남들이 겁낼 때가 기회라는 게 저희 팀 철학이지만, 근거 없는 용기는 무모함일 뿐이라 확신도 기준(60%)은 계속 지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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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반도체(042700) 집중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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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따라하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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