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최근 2주 핵심 동향
2026-09-12 Larry Ellison의 최대 5,000만 주 매도 계획이 취소되었고 실제 매도는 없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는 대주주 매물 부담을 일부 낮추는 요인이지만, 회사의 현금흐름이나 프로젝트 리스크를 직접 해소하는 사건은 아닙니다 [Step 2].
2026-09-17 뉴멕시코 대법원은 Project Jupiter 관련 환경단체의 긴급 신청을 기각해 공기질·용수 허가 절차가 재개되었습니다. 그러나 2026-09-22에는 Americas Cloud Infrastructure 조직에서 546명 감원이 보도되었고, 같은 날 Oracle Life Sciences와 Wipro의 약물감시 파트너십이 발표되었습니다 [Step 2]. 감원은 비용 효율화로 해석될 수 있지만, 인프라 조직의 실행 부담이 커졌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2026-09-24 Oracle이 Project Jupiter 개발사에 불가항력 통지를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Oracle은 프로젝트 일정대로 진행 중이며 뉴멕시코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다고 설명했지만, 시장은 이를 지급 유예 권리 확보와 프로젝트 부채 스트레스의 신호로 받아들였습니다. 이날 주가는 약 3.47% 하락했고, 2026-09-25 종가는 138.855달러로 전일 대비 0.49% 하락했습니다 [raw, Step 2].
참고로 가장 최근 실적 발표는 2026-09-10이었습니다. Q1 FY2027 매출은 193억 달러로 전년 대비 30%, 클라우드 매출은 116억 달러로 62%, OCI는 74억 달러로 121% 증가했습니다. Non-GAAP EPS는 1.92달러로 컨센서스 1.74달러를 10.3% 상회했지만, 실적 발표 이후에도 주가가 강하게 안착하지 못한 것은 시장이 성장보다 자본집약도와 현금흐름을 더 중요하게 보기 시작했음을 시사합니다 [Step 2].
③ 사업 모델·핵심 제품
Oracle은 데이터베이스,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인프라를 함께 제공하는 기업 소프트웨어·클라우드 사업자입니다.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와 ERP·HCM 등 SaaS(인터넷을 통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고객의 핵심 업무와 연결되어 있어 전환비용이 높습니다. 최근 성장의 중심은 OCI(IaaS)이며, IaaS는 고객이 서버·저장장치·GPU를 직접 사지 않고 클라우드로 빌려 쓰는 사업입니다.
Q1 FY2027에서 SaaS 매출은 42억 달러로 10% 증가했지만 소프트웨어 전체 매출은 55억 달러로 3% 감소했습니다. 반면 OCI가 121% 성장해 전체 성장률을 끌어올렸습니다. 따라서 Oracle의 투자 포인트는 성숙한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 사업에서 AI 컴퓨트와 기업 데이터의 결합 사업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Step 2].
④ 경쟁 지위·해자
해자(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방어력)의 핵심은 Oracle 데이터베이스가 기업 시스템의 기록 원천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입니다. 데이터베이스와 업무 애플리케이션이 연결되어 있을수록 고객은 단순 가격 비교만으로 클라우드 사업자를 바꾸기 어렵습니다. 이는 좌석 수가 줄어들면 바로 매출이 줄어드는 접착제형 소프트웨어보다 에이전트 시대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구조입니다.
다만 AI 인프라에서는 AWS, Microsoft Azure, Google Cloud와 직접 경쟁합니다. Oracle은 대형 경쟁사보다 자본과 현금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빠르게 구축하는 과정에서 마진과 FCF가 압박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Oracle의 경쟁 우위는 규모 자체보다 데이터베이스 설치 기반, AI 고객의 빠른 수요, RPO 계약의 실행력에서 찾아야 합니다.
⑤ 재무 분석
| 구분 | 확인 수치 | 해석 |
|---|
| FY2026 매출 | 673.6억 달러, 전년 대비 17.35% 증가 | Step 2 웹 보완 자료 |
| FY2026 순이익 | 169.8억 달러, 전년 대비 36.49% 증가 | 순이익률 약 25.2%로 계산 |
| Q1 FY2027 매출 | 193억 달러, 전년 대비 30% 증가 | Step 2 웹 보완 자료 |
| Q1 GAAP 영업이익 | 67억 달러, 영업이익률 약 34.7% | GAAP 기준 계산 |
| Q1 Non-GAAP 영업이익률 | 약 42% | 데이터센터 믹스에 따른 총마진 하락 전망 |
| Q1 영업활동현금흐름 | 231억 달러, 전년 대비 184% 증가 | Step 2 웹 보완 자료 |
| Q1 CapEx | 285억 달러 | 현금흐름 부담 요인 |
| Q1 잉여현금흐름 | -54억 달러 | CapEx 차감 후 적자 |
| 차입금 | 약 1,253억 달러 | 안정성 위험 요인 |
| 부채비율·자기자본비율·유동비율·ROE | 미제공 | raw FMP와 KIS에서 확인 불가 |
raw FMP 연간결산은 fiscal_year와 수치가 수집되지 않아 raw 기준 재무 데이터는 미수집 상태입니다. 위 표의 FY2026 및 Q1 FY2027 수치는 Step 2의 웹 검색 보완 자료입니다. FY2026 매출은 673.6억 달러, 순이익은 169.8억 달러로 확인되며, 순이익률은 순이익을 매출로 나누어 약 25.2%로 계산됩니다 [Step 2].
Q1 FY2027 매출은 193억 달러, GAAP 영업이익은 67억 달러로 영업이익률은 약 34.7%입니다. Non-GAAP 영업이익률은 약 42%였지만, 경영진은 데이터센터 램프업과 인프라 매출 믹스로 총마진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으나 성장의 질을 FCF 기준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Step 2].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31억 달러로 강했지만 CapEx 285억 달러 때문에 FCF는 -54억 달러였습니다. FY2027 CapEx 가이던스가 900억~950억 달러인 만큼, OCI 매출이 늘어도 현금흐름 전환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 자기자본비율, 유동비율, ROE는 제공되지 않아 안정성을 수치로 완결할 수 없습니다.
⑥ 밸류에이션
KIS의 PER(주가가 순이익의 몇 배인지), EPS(주당순이익),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 BPS(주당순자산)는 모두 N/A입니다. Step 2 웹 보완 자료에서는 TTM EPS가 약 6.156.38달러, TTM PER이 약 21.8723.17배, Forward PER이 약 16.38~17.36배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수치는 KIS 공식 수치가 아닌 웹 검색 보완 자료입니다 [raw, Step 2].
저희는 FY2027 Non-GAAP EPS 가이던스 8.10달러에 25배를 적용해 약 202.5달러를 산출하고, 이를 시가총액 비율로 조정해 205달러를 중심 목표가로 설정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 약 4,219억 달러에서 목표 시가총액 약 6,230억 달러로 이동한다고 가정하면 계산식은 6,230억 달러 ÷ 4,219억 달러 × 138.855달러입니다 [Step 2].
웹 검색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가는 238.27254.32달러이지만 KIS consensus는 N/A입니다. 저희 목표가가 낮은 이유는 시장이 OCI와 RPO 성장에는 동의하고 있지만, 저희는 CapEx 900억950억 달러, FCF 적자, Project Jupiter 리스크에 더 큰 할인율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시장과의 edge는 밸류에이션 자체보다 RPO가 실제 현금흐름으로 전환되는지 확인하는 실행·타이밍에 있습니다.
⑦ 촉매 타임라인
| 시기 | 예정 촉매 | 판단 포인트 |
|---|
| 2026-10-05 | FERC 환경평가 의견수렴 마감 | Project Jupiter 인허가 진행 여부 |
| 2026-10-28 | Analyst Day | FY2027 매출 900억 달러와 CapEx 900억~950억 달러의 실행 가능성 |
| 2026-12-10~11 | Q2 FY2027 실적 예정 | 클라우드 성장률, RPO 전환, FCF |
| 2027-02-01 목표 | Green Chile 가스관 착공 |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일정 |
| 2027년 상반기 | 댄애나 카운티 고객 배송 목표 | Project Jupiter의 매출 전환 확인 |
섹터 측면에서는 2026년 9~11월 CIO 예산 편성기와 AI 인프라 수요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Oracle에 직접 연결된 감시 항목은 OpenAI의 컴퓨트 지출 축소 여부, 6,640억 달러 RPO의 전환 속도, 전력·인허가 병목이 데이터센터 일정을 지연시키는지 여부입니다. Oracle은 시스템 오브 레코드와 데이터 중력을 보유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섹터의 장기 논제와 부합하지만, AI 수익화의 최종 승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⑧ 리스크·하방 시나리오
첫째, OpenAI와의 연결이 Oracle 매출 성장의 핵심으로 과도하게 커질 경우 고객 집중 위험이 발생합니다. OpenAI의 IPO 연기 자체가 Oracle 매출 감소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현금소진이나 컴퓨트 지출 축소가 확인되면 RPO의 질과 전환 속도가 재평가될 수 있습니다.
둘째, Project Jupiter의 지연과 프로젝트 부채 스트레스입니다. 2026-09-24 불가항력 통지는 지급 유예 권리 확보 목적이라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시장에는 데이터센터 건설과 자금조달이 계획보다 어려울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관련 부채가 액면의 89~91센트에 거래되고 S&P가 Oracle 신용등급을 BBB-로 낮춘 점도 자본비용 위험을 높입니다 [Step 2].
셋째, 섹터 전제 붕괴입니다. OpenAI·Anthropic의 컴퓨트 지출 축소, 하이퍼스케일러 합산 CapEx-to-revenue 비율 55% 초과에 따른 투자 축소, 또는 Oracle의 클라우드 성장률이 Q2 가이던스 하단 65%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가격 하락이 단순 과잉반응이 아니라 성장률과 현금흐름의 구조적 둔화일 수 있습니다.
매수가 대비 -25% 도달 시에는 손절 자동 실행이 아니라 thesis 재평가를 진행합니다. 고점 대비 -12% 하락 시에는 추세와 투자 논거를 재평가합니다. 새 매수 물량은 손절 게이트나 트레일링 조건이 발생하지 않는 한 최소 30일 보유해야 하므로, 단기 반등만 기대한 진입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⑨ 목표가 6시나리오
| 기간 | 시나리오 | 목표가 | 핵심 조건 |
|---|
| 3개월 | Bear | 110달러 | Q2 클라우드 성장률 65% 미만, 프로젝트 지연 확대 |
| 3개월 | Base | 170달러 | 클라우드 성장률 65~71%, 가이던스 유지 |
| 3개월 | Bull | 200달러 | 클라우드 성장률 71% 초과, RPO 전환 일정 구체화 |
| 12개월 | Bear | 105달러 | FY2027 매출 900억 달러 미달, FCF 적자 지속 |
| 12개월 | Base | 205달러 | FY2027 EPS 8.10달러, CapEx 가이던스 범위 준수 |
| 12개월 | Bull | 270달러 | 매출 1,000억 달러 수준, EPS 9달러, FCF 플러스 전환 |
⑩ 포지션 권고
길동 v1 팀은 Oracle에 대해 분할 매수를 권고합니다. 현재가는 FY2027 EPS 가이던스 대비 약 17배 수준의 Forward PER로 계산되며, OCI 성장과 RPO 확대를 감안하면 장기 성장 가능성이 시장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을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시장의 높은 컨센서스 목표가만 따라가기보다는 Project Jupiter, CapEx, FCF를 확인하면서 진입해야 합니다.
목표 포지션을 3회로 나누고, 첫 진입 후 2026-10-28 Analyst Day와 2026-12-10~11 Q2 실적에서 클라우드 성장률과 현금흐름이 확인될 때 추가 집행하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단일 종목 비중은 소프트 한도 45%와 하드 상한 60%를 넘지 않아야 하며, 현금 10% 하한과 기존 AI 인프라 종목과의 상관관계를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12개월 base 목표가 205달러에 대한 확신도는 64%로, 팀의 신규 행동 기준인 보통 이상에는 해당하지만 고확신 집중매수 구간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