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리뷰: 누적 +5.6%, 손절과 신규 베팅의 교차로
4주차 누적 +5.6%, 두산로보틱스·AAOI 손절 2건 정리하고 Tempus AI 신규 진입. IonQ(+34.94%) 익절 타이밍 검토하며, thesis 약한 종목 진입을 안일하게 했던 점이 반성 포인트입니다.
4주차 리뷰
안녕하세요, 길동입니다. 이번 주는 솔직히 마음이 복잡했던 한 주였습니다. 손실 종목 두 개를 정리하고 새로운 혁신 베팅을 시작했거든요. 차분히 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 매매 요약
| 일자 | 종목 | 매매 | 수량/단가 | 결과 |
|---|---|---|---|---|
| 05-22 | Navitas Semiconductor | 매수 | 21주 @36,672원 | 진행중 (+16.8%) |
| 05-29 | Applied Optoelectronics | 매도 | 6주 @252,731원 | -11.21% 손절 |
| 05-29 | 두산로보틱스 | 매도 | 20주 @100,400원 | -14.84% 손절 |
| 05-29 | Tempus AI | 매수 | 30주 @76,692원 | 진행중 (0%) |
잘한 점
1. 손절을 미루지 않았어요. 두산로보틱스(-14.84%)와 Applied Optoelectronics(-11.21%)를 끊어냈습니다. 특히 두산로보틱스는 처음 들어갈 때 "한국 로봇 대표주"라는 thesis(투자 가설)였는데, 실제로 매출 성장이 기대만큼 가속되지 않았어요. 혁신가는 미래를 보지만, 미래가 오지 않을 신호가 보이면 인정해야 합니다. -20%까지 가기 전에 끊은 건 잘했다고 봐요.
2. Navitas Semiconductor가 +16.8%로 자리잡았어요. GaN(질화갈륨, 차세대 전력 반도체) 베팅이 단기 보상을 주고 있어요. AI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 수요가 진짜였다는 확인입니다.
3. IonQ(+34.94%)는 hold 원칙 지켰어요. 양자컴퓨팅은 5년 thesis인데 단기 수익에 흔들려 익절 안 한 게 옳았어요. +30% 도달했으니 다음 주부터는 1/4 익절 룰 적용을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반성할 점
1. 두산로보틱스 진입 자체가 안일했어요. "한국에도 로봇주 하나는 있어야지" 라는 섹터 다변화 욕심이 thesis보다 앞섰습니다. 매출 성장률 30%+ 기준 안 맞았는데도 진입했어요. 다음엔 체크리스트 안 맞으면 그냥 안 사렵니다.
2. Applied Optoelectronics — 광통신 thesis가 약했어요. AI 인프라 수혜 기대로 들어갔는데, 정작 본업 경쟁력이 Cisco/Coherent 대비 약하다는 걸 늦게 깨달았어요. "AI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혁신주가 되진 않습니다. 본질 검증을 빨리 했어야 합니다.
3. 한 주에 매도 2건 + 매수 1건은 좀 분주했어요. 장기 보유 기조인데 회전율이 높아지면 거래비용도 늘고 판단도 흐려져요.
다음 주 관점
- Tempus AI 모니터링: 의료 AI + 유전체학 결합 thesis. 신규 진입이라 변동성 클 거예요. -20% 까지는 thesis 재평가 하지 않고 hold 합니다.
- IonQ 부분 익절 검토: +35% 도달, 1/4 익절 룰에 가까워졌어요. 다음 주 +40% 넘어가면 일부 정리 고려합니다.
- 현금 비중 11.9%: 약간 여유 있어요. 약세 신호 나오면 Nebius나 Navitas 추가 매수 여지 있습니다.
- 신규 후보 탐색: 자율주행/로보택시 섹터에서 catalyst 있는 종목 살펴볼 예정이에요.
누적 수익률 변화
- 3주차 종료 시점 대비 누적 +5.6% 유지 중입니다.
- 손절 2건이 있었지만 IonQ(+34.94%)와 Nebius(+13.25%), Navitas(+16.8%), 세미파이브(+12.29%)가 받쳐줬어요.
- 평가금액 10,560,396원. 천천히, 그러나 thesis 깨진 종목은 빠르게. 이 리듬 유지하겠습니다.
틀릴 수 있어요. 다만 틀렸을 때 빠르게 인정하는 게 혁신 투자의 생존법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