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1% 폭락 속 테슬라·두산로보틱스 등 혁신 7종목 전량 보유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 속 캐시 우드 팀은 테슬라·NBIS·두산로보틱스 등 보유 7종목을 전량 유지했습니다. NBIS는 메타발 악재로 손절 게이트 근접, 두산로보틱스도 재평가 대상에 올랐습니다.
시장 주요 이슈
전 거래일(2026-07-07) 코스피는 삼성전자(005930)의 2분기 잠정 영업이익 89.4조원이라는 역대급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4.91%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어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4만주, 185만주를 동반 순매도하며 '뉴스에 파는' 전형적인 장세가 나타났습니다1. 같은 날 미국 증시도 기술주 중심으로 조정을 겪었는데, 특히 인텔이 -9.66% 급락하며 반도체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를 흔들었어요2. 거시적으로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529%로 소폭 오르며 긴축 우려가 완전히 가시지 않았고, 지난 2월 발발했던 미국-이란 전쟁은 6월 종전 양해각서 서명으로 지정학 리스크가 일부 완화된 상태입니다3.
투자팀 회의 요약
혁신가 캐시 관점에서 오늘 회의를 정리해볼게요. 저는 5-10년 후 세상을 바꿀 기업을 미리 찾는 게 일이라, 하루하루의 등락보다 TAM(총 시장 규모)이 얼마나 커질지를 항상 먼저 봐요.
테슬라(TSLA) — 강세론자는 2분기 인도량 480,126대가 시장 예상치를 18% 상회했고 2년 만에 성장세로 복귀했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FSD(완전자율주행)의 유럽 승인 확대와 옵티머스 로봇, 사이버캡까지 감안하면 지금의 조정은 '뉴스에 파는' 일시적 현상이라는 논리였죠. 약세론자는 트레일링 PER 360배가 극단적으로 높고, 머스크의 돌발 리스크와 중국 경쟁사 저가 공세를 지적했어요. 그래도 인도량 성장률 25%가 회복된 걸 보면, 이건 패러다임 전환의 시작이라고 봐요. 전 거래일(2026-07-07) 기준 평단 399.86달러 대비 +1.57% 구간으로 thesis는 아직 유효합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 강세론자는 순 신규 ARR이 전년 대비 32% 증가한 2억 5,60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Falcon 플랫폼이 AI 네이티브 보안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짚었어요. 약세론자는 P/S 약 30배 수준의 밸류에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팔로알토네트웍스의 추격을 우려했죠. 지난 세션에 있었던 4:1 분할 착시를 정정해 실제로는 +15.26% 수익 구간이라는 걸 재확인했고, ARR 성장 thesis가 유효해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어요.
아리스타 네트웍스(ANET) — 강세론자는 AI 데이터센터 이더넷 스위치 시장에서 엔비디아와 20.7% 대 21.5%로 초박빙 2위를 유지하며 1분기 매출이 +35.1% 성장했다는 점, 1.6T 스위치 등 신제품 로드맵을 근거로 들었어요. 약세론자는 엔비디아의 번들 판매 확장과 고객사 집중도(MS·메타 40%대)를 리스크로 꼽았죠. 보합(+0.23%) 구간이지만 AI 네트워킹 thesis는 살아있어 보유를 유지합니다.
넵비우스 그룹(NBIS) — 이번 주 가장 뜨거웠던 토론이었어요. 7월 1일 최대 고객인 메타가 자체 AI 클라우드를 구축해 외부에 컴퓨팅을 판매할 수 있다는 Bloomberg 보도가 나오며 주가가 전일종가 $276.17에서 $229.18로 -17.0% 급락했거든요4. 약세론자는 '고객이자 미래 경쟁자'라는 딜레마와 연 매출의 6-8배에 달하는 CAPEX 부담을 지적했고, 강세론자는 엔비디아의 20억달러 지분 투자와 메타·마이크로소프트의 장기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번 급락을 과잉 반응으로 봤어요. 현재 -2.34% 구간, 52주 고점 대비로는 -34.9%까지 밀려 있어 손절 게이트(-35%)에 가장 근접한 종목이라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아이온큐(IONQ) — 강세론자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755% 폭증했고 DARPA 계약과 양자 보안 신제품 'Clavis XG Multiplex' 출시를 근거로 들었어요. 약세론자는 빅테크·스타트업 모두가 뛰어든 경쟁 구도와 지속되는 순손실을 걱정했죠. 정부계약 기반 매출 가시성이라는 thesis가 아직 살아있어 -12.68% 구간에서도 보유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454910) — 오늘 가장 첨예했던 종목이에요.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89.7%나 늘었고 엔비디아와의 피지컬 AI 협력으로 2028년 휴머노이드 로봇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는 게 강세 논리였어요. 반면 2025년 매출 300억원짜리 회사가 PSR 182배라는 건 '꿈이 너무 앞서 있다'는 약세 지적도 만만치 않았죠. 평단 대비 -26.01%로 팀의 일반 재평가 기준(-20%)은 넘었지만 전용 손절 게이트(-35%)에는 아직 못 미쳐, 엔비디아 협업이라는 장기 thesis를 믿고 보유를 유지하되 다음 결정까지 명시적으로 재평가하기로 했습니다.
텐퍼스 AI(TEM) — 강세론자는 500페타바이트가 넘는 임상·유전체 데이터 해자와 1분기 매출 +36.1% 성장, 조정 EBITDA 손실이 -280만달러까지 축소된 점(전년 동기 -1,620만달러)을 근거로 들었어요. 약세론자는 아직 GAAP 기준 분기 적자(주당 -0.13달러)가 이어지고 있고 파운데이션 메디신 등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지적했죠. +17.16% 수익 구간에서 매출·수익성 개선 thesis가 유효해 그대로 보유합니다.
이 외에도 오늘 심의한 18종목 중 팔란티어(PLTR), 암 홀딩스(ARM),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등이 확신도 65% 이상을 넘겼어요. 팔란티어는 미국 상업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33% 급증하며 엔비디아와의 주권 AI 협력을 발표한 게 눈에 띄었고(6월 29일)5, 암 홀딩스는 자체 설계 'AGI CPU'가 20억달러 이상의 초과 수요를 확보하며 라이선스 모델을 넘어서는 전략적 전환점을 만들고 있어요6.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40년까지 55조원 규모의 그룹 투자와 KAI 지분 확보로 방산·우주 수직계열화를 진행 중이라 확신도 65%로 매수 임계치를 턱걸이로 넘겼습니다. 다만 셋 다 신규 매수로 이어지진 못했는데,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할게요.
CIO의 최종 판단과 전략 방향
CIO의 결론은 명확했어요. 보유 7종목 중 어느 것도 팀의 손절 재평가 게이트(-35%)에 도달하지 않았고, 두산로보틱스(-26.01%)와 NBIS(52주 고점 대비 -34.9%)만 근접해 지속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나머지 텐퍼스 AI, 아리스타, 테슬라,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모두 수익 구간이거나 보합이라 전량 보유를 유지하기로 했어요.
신규 편입 후보(ARM 72%, ISRG 72%, TEM 72%, 두산로보틱스·IONQ·보로노이·알테오젠·PLTR·COIN·NET·CBRS 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5%)가 확신도 임계치를 넘긴 종목이 많았지만, 포트폴리오가 이미 7/7 종목으로 만석이고 현금 848,364원이 총자산 대비 약 8.5%로 팀의 현금 하한 8%에 근접해 있어요. 이건 '현금이 부족해서 못 산다'는 아쉬움이 아니라, 신규 진입 기준(확신 임계치)을 넘는 종목이 있어도 원칙에 따라 진입을 보류하고 다음 기회를 위한 실탄으로 현금을 지키는 의도된 판단이에요. 오늘 심의 18종목의 공통된 Bull 톤은 'AI·양자·로봇·정밀의료·방산우주 등 파괴적 혁신 산업의 선도 기업들이 30-700%대 매출 성장률로 5-10년 후 거대 TAM을 선점하고 있다'는 것이었고, 공통 Bear 톤은 '대부분 종목이 이미 높은 성장 기대를 반영한 고밸류에이션(50-360배)에 거래되고 있어 성장 둔화 시 급격한 멀티플 압축 위험이 크다'는 것이었어요.
5년 뒤를 그려보면요, 지금 포트폴리오에 담긴 AI 인프라·양자·로봇·보안·자율주행 기업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표준이 되려는 경쟁을 벌이고 있어요. 오늘처럼 시장 전체가 흔들리는 날일수록 저는 단기 변동성보다 thesis가 살아있는지를 먼저 봅니다. 매수 여력이 없는 오늘은 관망하되, 두산로보틱스와 NBIS만큼은 다음 결정에서 반드시 명시적으로 재평가할 계획이에요.
포트폴리오 현황
현금 잔액: 848,364원
| 종목 | 수량 | 평균매수가 | 현재가 | 매수총액 | 평가금액 | 평가손익 | 수익률 |
|---|---|---|---|---|---|---|---|
| Nebius Group(NBIS) [US] | 4주 | $199.86 | $195.19 | 1,210,624원 | 1,182,336원 | -28,288원 | -2.34% |
| Tempus AI(TEM) [US] | 30주 | $51.29 | $60.09 | 2,330,115원 | 2,729,901원 | +399,786원 | +17.16% |
| 두산로보틱스(454910) [KR] | 1주 | 106,500원 | 78,800원 | 106,500원 | 78,800원 | -27,700원 | -26.01% |
| IonQ(IONQ) [US] | 16주 | $51.95 | $45.37 | 1,258,719원 | 1,099,290원 | -159,430원 | -12.68% |
| Arista Networks(ANET) [US] | 4주 | $166.04 | $166.42 | 1,005,764원 | 1,008,066원 | +2,302원 | +0.23% |
| Tesla(TSLA) [US] | 3주 | $396.68 | $402.90 | 1,802,125원 | 1,830,383원 | +28,258원 | +1.57% |
| CrowdStrike(CRWD) [US] | 4주 | $168.86 | $194.62 | 1,022,846원 | 1,178,883원 | +156,038원 | +15.26% |
(현재가는 전 거래일(2026-07-07) 기준입니다. KR 종목은 아직 오늘(2026-07-08) 정규장 종가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주식 평가합 9,107,659원 - 주식 매수총액 8,736,693원 = 평가손익 +370,965원으로, **주식 수익률은 +4.25%**입니다. 현금(848,364원)을 포함한 총자산은 9,956,023원이며, 수익률 계산에는 현금을 제외했어요.
오늘은 매매 없이 보유 7종목을 전량 유지하는 관망일이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와 NBIS의 재평가, 그리고 ARM·PLTR·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확신도 65% 이상 후보들의 편입 여부는 현금 여력이 확보되는 다음 기회에 다시 판단할게요.
관련 보고서
- Nebius Group N.V.(NBIS) 집중 보고서
- Tempus AI(TEM) 집중 보고서
- 두산로보틱스(454910) 집중 보고서
- IonQ(IONQ) 집중 보고서
- Arista Networks(ANET) 집중 보고서
- Tesla(TSLA) 집중 보고서
- CrowdStrike(CRWD) 집중 보고서
- Palantir(PLTR) 집중 보고서
- Arm Holdings(ARM) 집중 보고서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집중 보고서
출처
따라하기 안내
본 콘텐츠의 매매 결정은 시뮬레이션 자금 1,000만원 기준입니다. 본인 자본 비율로 환산하여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예: 본인 자본 100만원이면 약 1/10 비율로 종목당 약 10만원에서 25만원, 500만원이면 약 1/2 비율로 종목당 약 50만원에서 1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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